5월 11일(월)부터 5월 15일(금)까지 저녁 8시 50분 EBS1 방영
4부 '설국의 맛, 메이플과 오로라'
5부 '축제의 겨울, 퀘백'

EBS 세계테마기행 '적도와 오로라 사이, 에콰도르 캐나다'
제공: EBS 세계테마기행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지난 11일부터 방영중인 EBS1 세계테마기행 '적도와 오로라 사이, 에콰도르 캐나다(5부작)'은 오늘(15일) 밤 8시 50분에 4부 '설국의 맛, 메이플과 오로라'를 방영한다.

세계테마기행의 이번 5부작은 북반구와 남반구를 넘나들며 에콰도르와 캐나다의 다채로운 계절을 느끼는 여정을 담았다.

 

4부. '설국의 맛, 메이플과 오로라' - 5월 14일 저녁 8시 50분

EBS 세계테마기행 '적도와 오로라 사이, 에콰도르 캐나다'
제공: EBS 세계테마기행

오늘 방송되는 4부 '설국의 맛, 메이플과 오로라'의 첫 여정은 캐나다의 킹스턴(Kingston)에서 시작된다. 극한(極限)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이곳 킹스턴. 단풍나무의 수액을 채취해 만드는 메이플시럼(Maple syrup)은 캐나다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곳 킹스턴의 농가에서 달콤한 겨울의 맛을 느껴본다.

EBS 세계테마기행 '적도와 오로라 사이, 에콰도르 캐나다'
제공: EBS 세계테마기행

 겨울의 절정은, 개 썰매를 타고 차가운 눈 위를 힘차게 달려 도착한 곳,  옐로나이프(Yellowknife)로 이어진다. 이곳은 나사NASA가 선정한 오로라를 잘 관찰할 수 있는 지역이다. 특히 이번 겨울은 오로라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기라고 한다. '오로라의 수도' 옐로나이프에서 밤하늘을 수놓는 환산정인 오로라(Aurora). 이곳에서 인생 오로라를 가슴에 담아본다. 

 

5부. '축제의 겨울, 퀘백' - 5월 15일 저녁 8시 50분

EBS 세계테마기행 '적도와 오로라 사이, 에콰도르 캐나다'
제공: EBS 세계테마기행

오는 15일 방송되는 5부 '축제의 겨울, 퀘백'의 첫 여정은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에서부터 시작된다. 사계의 끝, 캐나다 겨울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와 미국 국경에 걸친 폭포로 이구아수, 빅토리아와 함께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이다. 경이로운 풍광으로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 나이아가라. 겨울에 보는 나이아가라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EBS 세계테마기행 '적도와 오로라 사이, 에콰도르 캐나다'
제공: EBS 세계테마기행

'캐나다 속의 작은 프랑스'라 불리는 퀘벡(Quebec)은 북미 유일의 성곽 도시이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이곳, 구시가지의 로맨틱한 거리를 걸어본다. 그 길 끝에서 펼쳐진 퀘벡의 윈터 카니발(Winter Carnival)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겨울 축제이다.

강추위 녹이는 사람들의 뜨거운 열기, 그 축제의 현장 속으로 가본다. 춥다고 움츠러들지 않는 퀘벡 사람들의 겨울나기! 축제가 한창이었던 그해 겨울을 만나본다. 

EBS 세계테마기행 '적도와 오로라 사이, 에콰도르 캐나다'
제공: EBS 세계테마기행

 

한편, EBS 세계테마기행 '적도와 오로라 사이, 에콰도르 캐나다'는 5월 11일(월)부터 5월 15일(금)까지 방영되며, 매일 저녁 8시 50분 EBS1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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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EBS1) 적도와 오로라 사이 - 에콰로드 캐나다 '설국의 맛, 메이플과 오로라'

5월 11일(월)부터 5월 15일(금)까지 저녁 8시 50분 EBS1 방영
4부 '설국의 맛, 메이플과 오로라'
5부 '축제의 겨울, 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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