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대형 기자] 유럽이 지난 5월 8일 제2차 세계대전 전승기념일을 맞은 가운데 대부분의 국가는 어느 때보다 조용하게 75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5월 8일은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의 연합군이 2차 대전에서 독일 나치로부터 항복을 받아낸 유럽의 전승기념일로 올해 그 75주년을 맞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의 국가가 사람들이 모일만한 행사를 지양하는 가운데 대다수 국가들은 정부 수반 위주의 작은 기념식을 여는 등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기념일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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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세계] 제2차 세계대전 75주년 기념하는 세계의 모습
이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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