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낮 12시 공개된다
백예린, 기타리스트 이태훈, 피아니스트 허아민, 가수 담예 등 참여로 화제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힙합/알앤비 씬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독자적 행보를 걸어온 가수 서사무엘이 새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지난 8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서사무엘이 미니앨범 '다이얼'(D I A L)을 오는 11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사무엘은 지난 4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11일 발매될 미니앨범 'D I A L'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특히 타이틀곡인 '개나리'에는 최근 첫 정규앨범을 히트시키며 강력한 '음원 강자'로 자리 잡은 백예린이 작사, 작곡, 피처링까지 참여해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밴드 까데호의 기타리스트 이태훈, 피아니스트 허아민, 가수 담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로 앨범이 완성되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D I A L'은 서사무엘이 표현하는 다양한 감성이 담긴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서사무엘은 지난해 9월 발매한 3년 만의 정규 앨범 '더 미스핏'(The Misfit)으로 호평받으며 올해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3월 11일 그가 발매한 싱글 'Let us talk'에 이어 두 달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한편, 그의 새로운 미니앨범 'D I A L'은 오는 11일 낮 12시(한국 기준)에 공개될 예정이다.
------
서사무엘, 11일 미니앨범 'D I A L' 발매…'백예린 피처링' 화제
오는 11일 낮 12시 공개된다
백예린, 기타리스트 이태훈, 피아니스트 허아민, 가수 담예 등 참여로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