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플레이리스트를 채워 줄 국내 신보 3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0.05.11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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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발매 국내 앨범 소개
새소년 - 난춘(亂春)
피터팬 컴플렉스 - 다모두그냥
죠지 - fallin (Feat.liss)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청량한 바람이 부는 5월이 성큼 다가왔다. 잔잔한 목소리로 위로의 목소리를 건네는 인디뮤직부터 경쾌하고 부드러운 사운드로 따뜻한 봄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까지.당신의 플레이리스트를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국내 신보 셋을 꼽아보았다. 

* 가장 최근에 발매된 앨범부터 역순으로

 

1. 새소년 - 난춘 (亂春) (2020.05.10)

새소년 - 난춘 (亂春)

2018년 발매되었던 새소년의 '난춘'이 재발매되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어지러운 2020년 봄에 말이다. '난춘'은 어지러울 ‘난(亂)’과 봄 ‘춘(春)’의 낯선 만남이 담아내고 있는 봄의 역설을 이야기하는 곡으로, ‘오늘을 살아내고 우리 내일로 가자’는 새소년만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한다.

2016년 결성하여 2017년 싱글 '긴 꿈'으로 데뷔, 같은 해 EP '여름깃'을 발매하며 1년만에 한국의 인디음악을 대표하는 밴드가 된 새소년. 이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밴드다. 그들이 다시금 내놓은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곡 '난춘'을 만나보자.

 

2. 피터팬 컴플렉스 - 다모두그냥 (Feat. 프롬) (2020.05.06)

피터팬 컴플렉스 - 다모두그냥 (Feat. 프롬)

감각적인 사운드로 많은 팬을 보유한 인디밴드 '피터팬 컴플렉스'가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News', '다모두그냥 (Feat. 프롬)' 단 두곡이 수록된 앨범이다. '다모두그냥'은 잔잔한 피아노 사운드와 담백한 보컬이 어우러져 쓸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 지나갈꺼야 다. 모두 사라질꺼야 다. 그냥 지워질꺼야 다' 라고 말하는 가사는 담담하게 아픔을 위로해주는 이의 목소리처럼 따뜻하다. 피터팬 컴플렉스의 신곡도 반갑지만, 오랜만에 돌아온 독특한 음색의 보컬 프롬(Fromm)이 참여한 노래라 더욱 반갑게 느껴지는 앨범이다.

 

3. 죠지 - fallin (Feat.Liss) (2020.05.04)

죠지 - fallin (Feat. Liss)

죠지가 덴마크 밴드 리스(Liss)와 협업해 더블싱글 'fallin(Feat. Liss)'를 발매했다. 이 콜라보레이션은 평소 Liss의 음악을 즐겨듣던 죠지의 제안으로 성사된 작업이다. 그가 직접 덴마크에 방문에 리스를 만나고, Liss가 곡 프로듀싱과 피쳐링에 참여했다. 청량한 신시사이저와 미니멀한 기타 리프, 스네어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경쾌하고 에너제틱한 무드를 연출한다. 특히 훅 부분의 듀엣은 부드럽고 명쾌한 죠지의 보컬과 Liss의 크루너식 보컬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은은한 울림으로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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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컴플렉스 - 다모두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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