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인도, 프랑스, 독일
[문화뉴스 MHN 유인교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5월 12일 오전 9시 기준으로 410만 명을 돌파했다. 이 시각 전세계의 모습을 전한다.
미국 뉴욕에서는 신부가 코로나19로 사망한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둘러싸여 가정 내에서 장례식을 치르고 있다. 신부들은 마스크와 장갑을 낀 채 장례를 치른다.
일본 도쿄에서는 코로나19에 대한 예방책으로 거리에 "집에서 머물러 주세요(stay home)"라는 글귀가 적힌 깃발들이 걸려있다.
코로나19 예방조치로 전국적으로 이동 제한 조치를 취했던 인도는 제한이 완화되자 많은 이주 노동자들이 열차를 타고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프랑스는 3월 17일로 예정되어 있던 개강이 두 달 가까이 밀려 최근 개강을 시작했다. 사진은 프랑스 서부지역 세논의 한 초등학교 교실의 모습이다.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독일보건법령에서 정해진 정책으로 학생들이 체육관에서 생물학 필기 시험을 보고있다.
-----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현황, 확진자 410만 명 돌파... 이 시각 세계 모습
미국, 일본, 인도, 프랑스, 독일
유인교 기자
press@mhns.co.kr
기자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