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된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위험한 욕망, 메인 예고편 공개
옆집의 매력적인 아내에게 자꾸만 눈길이 간다, 5월 26일 개봉 확정

출처: (주)제이브로

[문화뉴스 MHN 권성준기자] 고품격 격정 스릴러 '이웃의 아내'가 오는 5월 26일 개봉을 확정 짓고 긴장감 넘치는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웃의 젊은 아내에게 매료된 옆집의 중년 남자가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을 그린 격정 스릴러 영화 '이웃의 아내'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늘 공개된 예고편은 평온하게 살아가던 중년의 '마이크' 부부 옆집으로 젊은 신혼부부 '스캇'과 '제나'가 이사 오는 장면으로부터 시작된다. 

출처: (주)제이브로

반갑게 인사를 나눴던 첫 만남 이후로 마이크는 제나에게 계속 눈길이 간다. 그렇게 제나의 모습을 종종 몰래 지켜보던 마이크는 제나가 남편에게 가정폭력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곤 돕기 위해 나서고, 그런 마이크에게 제나도 마음을 열고 진심을 나누게 된다. 

이어 등장하는 "관심을 갖지 말아야 했다"라는 카피는 두 사람의 미래에 대한 불길한 결말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나와 깊은 관계를 갖게 된 마이크, 그리고 각자의 배우자의 모습이 교차되던 중, 마이크가 스캇에게 직접 맞서는 장면은 팽팽한 긴장감을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출처: (주)제이브로

주인공 '마이크' 역은 '다크 나이트'와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신스틸러 '윌리엄 피츠너'가 맡아 흔들리는 중년 남성을 섬세한 연기로 그려냈고, 이웃의 젊은 아내 '제나' 역은 '메가로돈',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의 '제시카 맥나미'가 맡아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어느새 일상에 스며든 위험한 감정과 그로 인한 파국을 그린 스릴러 영화 '이웃의 아내'는 오는 5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

[개봉예정영화] 이웃 여자에게 관심이 생겼다 '이웃의 아내' 메인 예고편 공개, 5월 26일 개봉

예정된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위험한 욕망, 메인 예고편 공개
옆집의 매력적인 아내에게 자꾸만 눈길이 간다, 5월 26일 개봉 확정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