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창작에 관한 이야기이다"
영화 '블랙스완'의 안무가, 배우 나탈리 포트만의 남편으로 알려진 벵자맹 밀피에
세상에 없던 새로운 발레를 준비하는 시간들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벵자맹 밀피에 / 새로 써내려가는 발레의 역사, 안무가 벵자맹 밀피에 다큐멘터리 '파리 오페라 발레단' , 5월 개봉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영화 '블랙스완'의 안무가이자 뉴욕시티발레단 수석 무용수, L.A. 댄스 프로젝트 단장을 지낸 벵자맹 밀피에. 우리에게는 블랙스완의 주연으로 등장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의 남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벵자맹 밀피에가 파리 오페라 발레단에서 새로운 발레를 창조하는 여정을 담은 영화 '파리 오페라 발레단'이 5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리 오페라 발레단' 스틸컷 / 새로 써내려가는 발레의 역사, 안무가 벵자맹 밀피에 다큐멘터리 '파리 오페라 발레단' , 5월 개봉

'파리 오페라 발래단'은 세계 최고의 발레단으로 이 발레단의 예술 감독을 맡은 무용계의 이단아, 벵자맹이 세상에 없던 새로운 발레를 준비하는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창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무용계의 이단아로 불리던 그가 전통과 형식을 강조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발레단, 파리 오페라 발레단에 합류해 예술감독으로서 첫 공연을 준비하는 시간은 새로움을 열망하는 전 세계 창작자와 관객들에게 강렬한 자극을 선사할 전망이다. 

 

'파리 오페라 발레단' 스틸컷 / 새로 써내려가는 발레의 역사, 안무가 벵자맹 밀피에 다큐멘터리 '파리 오페라 발레단' , 5월 개봉

제35회 벤쿠버국제영화제, 제27회 스톡홀름영화제, 제63회 시드니영화제에 초청된 영화는 “10분이 채 되기도 전에 매료된다”(The Wrap)는 극찬을 받았으며 국내 개봉 소식에 이를 기다리는 관객들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통과 형식을 강조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발레단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예술 감독을 맡게 된 무용계의 이단아 벵자맹 밀피에의 창작 여정을 담은 영화 '파리 오페라 발레단'은 오는 5월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파리 오페라 발레단' 메인 포스터

 

 

사진출처= 영화사 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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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써내려가는 발레의 역사, 안무가 벵자맹 밀피에 다큐멘터리 '파리 오페라 발레단' , 5월 개봉

"이것은 창작에 관한 이야기이다"
영화 '블랙스완'의 안무가, 배우 나탈리 포트만의 남편으로 알려진 벵자맹 밀피에
세상에 없던 새로운 발레를 준비하는 시간들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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