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나를 맞혀봐' 대활약...영탁은 눈치보며 행사, 김호중은 공항에서 유명인으로 오해받아 사인해준 사연
장민호와 임영웅은 민경훈과 짝꿍이 되기 위해 경쟁

출처: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캡처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16일(토)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전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물들이고 있는 '미스터 트롯' TOP7 멤버들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멤버들은 ‘나를 맞혀봐’ 퀴즈를 진행하며, 어느 방송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에피소드를 풀어놓는다.

멤버들은 형제 같은 케미를 보여주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TOP7 멤버들은 '나를 맞혀봐'가 시작되자 형님들에게 뒤지지 않는 애드리브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장민호는 ‘나를 맞혀봐’ 코너가 시작 되자 “TV에서만 보던 뿅망치, 꼭 들어 보고 싶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파격적인 문제를 출제해 웃음을 안겼다. 장민호의 문제가 끝나고도, 그의 이야기는 긴 여운을 남기고 멤버들의 애드리브에 계속해서 언급됐다는 후문이다.

영탁은 과거에 눈치를 보며 행사를 소화했던 사연을 전했다. 김호중은 공항에서 유명인으로 오해 받아 사인을 해줬던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과 장민호는 ‘아는 짝꿍 트로트 대전’에 앞서 ‘민경훈’을 두고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멤버들이 '아는 형님' 멤버들 중 '희망 짝꿍'을 투표 했는데, 두 사람 모두 민경훈에게 표를 던진 것. 이에 민경훈이 짝꿍 선택권을 쥐게 되자 두 사람은 “미스터트롯 결승보다 더 떨린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반면, 짝꿍 결성에 단번에 성공해 시작부터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팀도 있었다. 또한 이들은 경연 순서를 건 게임에서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는 후문.

‘아는 짝꿍 트로트 대전’을 위한 아는 형님X미스터트롯 TOP 7의 '짝꿍 정하기' 현장은 16일(토)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국을 강타한 트롯맨들의 화려한 입담은 16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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