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공개된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촬영 사진에는 각각 다른 시간에 같은 장소를 찾은 한재현(배우 유지태)과 윤지수(배우 이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낯익은 장소에서 함께한 추억을 떠올리는 '현재'의 한재현과 윤지수가 서로 다른 표정을 지으며 보는이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늘 방송에서는 '과거'의 한재현과 윤지수가 나눈 추억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특히 제작진이 "두 손을 꼭 잡은 이들이 남겨놓은 사랑의 추억이 무엇이길래 현재의 한재현과 윤지수를 흔드는지 16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귀띔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난 이들이 두 사람의 과거를 바탕으로 청춘의 사랑을 그려내며 '풋풋한 감성'으로 최근 사랑받고 있다.

tvN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7회는 16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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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양연화’, 주인공들의 '과거' 이야기 오늘 공개

- 한재현과 윤지수가 나눈 추억 공개 예정
- 시청자들, 오늘 방송에 관심 집중
- 16일 밤 9시 tvN에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