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박성광-이솔이, 진태현-박시은, 하재숙-이준행 출연

[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1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예비부부' 박성광♥이솔이의 처가댁 방문기, 진태현♥박시은의 첫 부부동반 CF촬영 현장기, 하재숙♥이준행 부부의 달달한 스킨십을 볼 수 있다.

 

 

예비신랑 '박성광'의 달콤살벌한 처가댁 방문기

 

이날 예비부부 박성광, 이솔이는 신혼집 입주 지연 소식을 전하러 처가댁에 방문했다. 두 사람이 만나기 전부터 박성광의 팬이었다고 밝힌 장모님은 사위 박성광의 방문에 특별한 저녘 만찬을 준비하며 남다른 사위 사랑을 인증헀다. 

화목한 시간을 보내던 중, 장모님은 돌연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한 척이 없다고 말해 분위기가 얼어붙었다. 이어 장인어른까지 두 사람의 결혼에 불호령을 내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평소 사위 사랑이라면 빠지지 않는 장모님이기에 박성광은 더욱 충격을 받았다고. 박성광은 눈물까지 보이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첫 부부동반 CF촬영

 

생애 첫 부부동반 CF 촬영을 했다. 통신사부터 화장품 광고까지, 다양한 장르의 CF를 섭렵했던 원조 CF요정 박시은과 달리, 진태현은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CF를 찍게 됐다.

다정한 모습을 기대했던 애초의 콘센트와 달리 진태현이 악역 미소를 버리지 못하고 의도치 않은 돌발 상황까지 발생하자 모두 '멘붕'에 빠지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MC들도 "이거 몰래카메라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무사히 CF촬영을 마칠 수 있을까?

한편, 광고 촬영에 앞서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김숙을 만나 CF촬영 꿀팁을 전수받았다. 김속은 자본주의 미소부터 광고 전용 포즈까지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대방출했다. 

 

 

 

하재숙♥이준행 커플의 립밤 키스, 그리고 '수중키스'까지

 

하재숙, 이준행 부부는 다이빙 시즌을 맞아 '바다의 안전을 기원하는 제사'인 '개해제'를 개최했다. 다이빙 강사 4년차 하재숙은 이날 제자들을 초대해 순식간에 '호랑이 하강사'로 변신했다. 심지어 남편 이준행이 자신을 챙기자 "이들부터 챙겨"라고 불호령을 내렸다고. 

바다로 입수한 하재숙은 수영 실력을 자랑하며 강사 포스를 뽐냈다. 이후 이준행과 수중 데이트를 즐기며 둘만의 수신호를 주고받던 중, 이준행의 갑작스런 '수중키스'로 모두를 놀래켰다. 

제사상을 준비하던 하재숙은 산과 바다의 콜라보 음식을 만들었다. 이준행 또한 어디서도 보지 못한 물건을 가져와 상에 올렸다. 과연 이들이 차린 제사상은 어떨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출처=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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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오늘 밤 11시, 박성광의 달콤살벌한 처가댁 방문기, CF '잘알' 박시은과 CF는 처음인 진태현의 동반 광고촬영, 이준행의 '수중키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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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이솔이, 진태현-박시은, 하재숙-이준행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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