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가 도래하면서 영어는 그 중요성을 강조할 필요조차 없는 필수요건으로 자리잡았다. 영어는 이제 단순 진학과 취업만을 위한 수단이 아닌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기 위한 지성인들의 필수 도구가 되고 있다.

국제어로서의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해진 요즘, 숭실사이버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학과장 박영희) 실용영어전공은 이러한 시대적 도전에 대처하기 위한 실용적인 영어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실용영어전공에서는 이론적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영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영어학과 영미문학 등의 이론 과목부터 비즈니스, 관광 등의 실무영어 과목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개설된 실용영어과정을 통해 듣기와 말하기, 읽기, 쓰기 등 기본적인 언어구사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영어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TESOL 과정, 유아/초등학생의 영어교육에 특화된 어린이영어 과정, 해외 선교 사역자를 위한 선교영어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과목을 이수한 학생들은 졸업시 영어지도사 자격증(민간 등록 자격증, 등록번호: 2013-2213), 어린이영어지도사(본교 총장명의) 수료증 등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 실용영어전공 박상도 전임교수는 “우리 학과는 ‘세계와 소통하는 신지식인 양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분야의 영어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실용영어전공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한 다수의 졸업생들은 국내외의 명문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일반 기업체에 외국어 전문 인력으로 취업하였으며 해외 선교 현장 등에서 영어 전문 인력으로 사역하고 있다.

한편 실용외국어학과 실용영어전공을 운영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6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2020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일반전형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0학년도 신·편입생은 숭실사이버대의 차별화된 제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평생무료수강혜택을 통해 재학중 모든 과목(타학과 포함)을, 졸업 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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