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에게 분노하는 민혁, 화난 민혁, 호진에게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다, 연수, 민혁에게 당한 것에 대한 복수를 꾸미다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MBC 아침드라마 나쁜 사랑의 122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회장이 된 민혁은 마구 날뛰기 시작한다. 제어할 사람이 없게 되자 민혁은 자신의 의지대로 모든 일을 해나가기 시작한다. 아버지인 태석의 병문안에도 가지 않고, 모임과 연회 등에도 참석할 필요를 느끼지 못해 가지 않는 등, 자신과 연관된 가족, 친구 등의 관계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재혁과 호진은 민혁의 친부를 확실히 알게 되었다. 재혁은 당사자인 상태에게 "아들 곁에 있고 싶어 그랬다"라는 말을, 화란에게는 "제발 한 번만 모른척해 달라"라는 말을 들었다. 회장이 된 민혁에게 이를 알리지는 않았지만, 재혁은 민혁을 보며 씁쓸함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이어지는 123화에서는 민혁의 분노와 화란 진영의 내부 분열을 보여준다.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화란에게 분노하는 민혁

1. 친부가 죽어? 두 사람 또 날 속이려고 하는 거야? : 화란에게 분노하는 민혁

민혁은 화란에게 분노한다. 122화의 마지막에서 호진이 들고 있던 유전자 서류를 본 민혁은 이내 어머니인 화란에게 설명을 듣게 된다. 하지만 화란의 설명에도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민혁은 화란과 물리적 접촉이 일어나게 되는데...

과연 민혁은 이 사태를 잘 해결할 수 있을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화난 민혁, 호진에게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다

2. 내가 비밀 하나 말해줄까? 사모님이 너랑 황연수를 왜 결혼시켰는지... : 화난 민혁, 호진에게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다

친부에 대한 '팩트 폭행'을 당한 민혁은 더욱더 걷잡을 수없이 날뛴다. 친부인 상태에게까지 폭력을 행사할 것만 같은 분위기에서 호진을 마주한다.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민혁은 호진의 조소 섞인 말 한마디를 듣자마자 다시 폭력성을 발현하고, 이윽고 호진에게 물리력을 행사한다.

주먹다짐이 있지는 않을까 염려가 되는 가운데, 과연 호진이 말한 그 이유는 무엇일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연수, 민혁에게 당한 것에 대한 복수를 꾸미다

3. 단물 다 빨아먹고 버리겠다는 거야? : 연수, 민혁에게 당한 것에 대한 복수를 꾸미다

호진에게도 물리력을 행사한 민혁은 이윽고 옥상에서 연수를 만나게 된다. 화란과 함께 있던 연수는 민혁을 위로하기 위해 다시 민혁과 마주한다. 하지만 민혁의 화는 가라앉지 않았고, 연수에게도 분노를 표출하기 시작한다.

표정만 봐도 그 분노가 보이는 민혁, 그리고 연수는 그런 민혁과 실랑이를 벌인다. 연수는 이 일을 계기로 무언가를 꾸미기 시작한다. "단물 다 빨아먹고 버리겠다는 거야?"라는 독백을 하며 열심히 정보를 찾는 연수,

과연 이 사건의 끝은 어떻게 될지...

 

누리꾼들의 반응은 "황연수는 만능 키인가?", "민혁이 회장 자리에 오를 때 경찰이 들이닥쳐야 재미있었을 텐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아침부터 화내면 일에도 지장이 있습니다", "그냥 재미있게 보시면 웃을 수 있습니다"등의 반응 또한 볼 수 있었다.

출처 : 네이버,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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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드라마] '폭력 행사' 미리보는 나쁜사랑 123화

화란에게 분노하는 민혁, 화난 민혁, 호진에게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다, 연수, 민혁에게 당한 것에 대한 복수를 꾸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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