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주현준]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스크(KF-94) 3000장을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에게 배분하겠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관계자는 “해당 마스크(KF-94) 3000장은 희귀난치성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어느 독지가의 후원으로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마스크 기부는 국내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과 국내 어린이병원 중증 환아들에게 1일1회 사용을 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며 “또한 이번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기타 장애 .뇌병변장애 어린이들에게도 마스크 적절하게 지원해 5월까지 모두 소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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