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숙 작가가 만들어낸 리테일(lee tale)촬영 기법은 햇빛이 아주 좋은 오전 10시에 역광을 이용한 오직 자연광과 나뭇가지를 통한 빛의 스펙트럼을 담아 만드는 매우 아름다우며 창의적인 작품이다.

자연을 이용한 나뭇가지와 물을 이용한 피사체가 자연의 힘인 바람의 영향으로 움직이는 자연적인 동선과 그것을 작가의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손의 조심스러운 움직임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해야 나오는 극히 어려운 인내의 작품들이다.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졸업(미술학사)

개인전4회 (화양연화, 윤회, 신들의 정원, 푸른 소멸)

경기도 향토작가 초대전(가람의 미) 여류작가 3인전 2회,

경기도 사진대전 초대작가

월간해인 사진기자 역임 2007~2015

현)핸드헬드타입 사진강의

덕산초등학교 사진강사 역임 2010~2018

부천예총 홍보팀장(현)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

2020년 5월 17일 ~ 23일 관람시간 10: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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