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다시 수감될 위기에 처하다, 민혁, 화란에게 다시 분노하다, 민혁, 혼수상태인 태석에게도 분노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MBC 아침드라마 나쁜 사랑의 123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민혁은 자신의 과거 행적에 대해 후회한다. 상태가 아버지임을 알고, 그에게 험하게 대했던 과거의 사건들이 떠올라 안타까우면서도 죄책감을 느낀다.

한편 상태는 회사를 떠나려다 민혁으로부터 "당신과 난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는 말을 듣고 슬퍼하지만, 민혁을 위해 회사에 남는 쪽을 선택한다.

이어지는 124화에서는 상태의 부정과 민혁의 끝나지 않은 분노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상태, 다시 수감될 위기에 처하다

1. 박상태가 한민혁 대신에 뒤집어쓸 모양이에요 : 상태, 다시 수감될 위기에 처하다

회장이 된 민혁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 것 같았지만, 갑작스러운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민혁이 다시 위기에 빠지게 되자, 상태는 총알받이를 자처한다. 모두 자신이 한  일이라고 자백하고 수감되는 상태.

이러한 모습을 본 재혁 측은 "또다시 민혁을 지키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과연 민혁은 죗값을 받게 될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민혁, 화란에게 다시 분노하다

2. 살인자가 되어버렸다고... 졸지에! : 민혁, 화란에게 다시 분노하다

민혁은 또다시 분노한다. 상태의 수감 사실을 들은 민혁은 "박상태랑 엄마 때문에 내가 살인자가 되어버렸다고... 졸지에!"라는 말로 두 사람을 매도한다.

화란은 "다 너 잘 되라고 한 거야"라는 말로 다시 해명하지만 민혁은 이 말도 지겨운 듯 화란에게 다시 화를 낸다.

과연, 감옥에 수감된 상태의 죄목은 무엇일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민혁, 혼수상태인 태석에게도  분노

3. 당신은 단 한 번도 나한테 아버지인 적 없었어, 알고 있었잖아 : 민혁, 혼수상태인 태석에게도 분노

재혁이 아버지의 병문안을 가라고 한 것이 효과가 있었던 걸까? 민혁은 자신의 양아버지인 태석을 찾아간다. 곧 생부의 병문안도 가야 하는 민혁은 마치 사전 연습을 하듯, 태석의 병실에서 분노를 쏟아낸다.

"당신은 단 한 번도 나한테 아버지인 적 없었어, 알고 있었잖아"라는 말을 태석에게 쏟아낸 민혁은 이윽고 태석을 노려본다.

과연 이 두 사람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누리꾼들의 반응은"다음 주 금요일 마지막 회... 아쉽다", "자수에서 구속까지 과정이 엄청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민혁은 언제 벌받지?", "증거로 협박하려다 자멸해버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네이버,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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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드라마] '부전자전' 미리보는 나쁜사랑 124화

상태, 다시 수감될 위기에 처하다, 민혁, 화란에게 다시 분노하다, 민혁, 혼수상태인 태석에게도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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