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년의 미즈노의 헤리티지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 골프웨어
기능성에 집중한 하이 퍼포먼스 웨어와 데일리 퍼포먼스 라인으로 구성

한국미즈노가 미즈노골프 어패럴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스윙에 최적화된 패턴에 기능성 소재를 접목한 하이 퍼포먼스 웨어인 FG(Fitted Gear) 라인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속에 기능성을 가미한 FX의 2개 라인으로 전개된다. 본격적인 런칭 시점은 7월이다. 

하이 퍼포먼스 웨어인 FG 라인은 미즈노만의 독보적인 3D 패턴인 다이나모션 핏을 적용했다. 스윙 시 근육의 움직임까지 섬세하게 고민한 이 혁신적인 패턴은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순간 최상의 퍼포먼스를 이끌어 내도록 도와준다. 최적의 각도를 완성해 활동 범위를 확보하여 활동성을 극대화하면서도 편안한 핏감을 제공한고 밝혔다.

FX 라인은 필드와 연습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쿨한 유틸리티 룩을 제안한다. 트렌디한 디자인에 골프 웨어의 기능적인 요소를 담은 데일리 퍼포먼스 웨어로 골프의 대중화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제니얼(Xennials) 세대 골퍼들을 위해 실용성과 스타일에 초점을 맞췄다. 기능성에 기반한 리버시블 자켓과 하나의 아이템으로 3가지 연출이 가능한 멀티 레이어 아우터는 필드에서 그대로 거리로 나와도 스타일이 돋보인다. 페일 파스텔컬러와 뉴트럴 계열의 세련된 컬러 조화도 인상적이다. 

한국미즈노 관계자는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하이 퍼포먼스를 위한 골프 웨어로 스윙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분석하고 연구했다. 기능적인 부분의 만족도는 물론 일상에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도 차별화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