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포멜카멜레’와 브랜드 전속 모델 배우 차정원이 함께한 ‘2020 Summer’ 룩북이 공개됐다. 새로운 룩북 속 차정원은 단발머리에 여신 미모로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동시에 사복 장인으로 유명한 차정원은 여름 분위기 가득한 ‘포멜카멜레’의 슈즈와 백으로 세련된 ‘꾸안꾸’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중에서도 넓은 스트랩이 포인트인 ‘캐주얼 샌들’을 매치한 베이직한 서머 룩은 여름 데일리룩으로 손색없다.

배우 김유정과 남주혁이 ‘H&M’의 국내 섬머 캠페인 얼굴로 발탁됐다. 김유정의 밝고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남주혁의 훈훈하고 매력 넘치는 스타일이 ‘H&M’과 잘 맞는다는 후문이다. 특히 ‘H&M’과 함께한 이미지 속 두 사람은 밝고 청량하면서도 세련되고 도시적인 여름 패션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유정과 남주혁의 이미지는 5월 말부터 ‘H&M’ 전국 매장, 온라인 및 광고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쥬시 꾸뛰르’는 여름 시즌을 맞아 감각적인 집콕 스타일링을 담은 #stayinstyle 섬머 화보를 공개했다. 캐주얼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에서는 컬러풀한 트레이닝 셋업, 후디, 그래픽 티셔츠의 믹스 매치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다채로운 색감과 패턴으로 완성된 스커트와 원피스는 편안한 홈웨어는 물론, 외출 룩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다.

‘일레란느’는 여름 시즌 주목해야 할 ‘2020 SUMMER CHIC’ 주얼리를 제안했다. ‘일레란느’의 주얼리는 여름 시즌 한층 가벼워진 옷차림에 어울리는 심플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레란느’의 ‘라스카스’ 컬렉션은 메탈릭한 베이스와 특유의 부드러운 곡선이 조화를 이룬다. 그중 청키하고 시원한 매력의 ‘시크 이어링’은 단 하나만 착용해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중성적인 스타일을 연출해 준다.

 

[사진=포멜카멜레, H&M, 쥬시 꾸뛰르, 일레란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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