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식객은 배우 김재원, 1인 기획사 설립 후 첫 예능 "저만의 색깔과 진정성 드러날 수 있는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첩첩산중 맛이 쌓인 강원도 홍천 밥상' 편
오후 8시 TV 조선 방송

배우 김재원
사진제공=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5월의 푸른 맛이 가득한 강원도 홍천을 찾는다.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오늘의 일일식객은 배우 김재원으로 지난 4월 기획사 플라비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김재원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찾는다.

지난 주 예고편에서는 평소 미식가로 알려진 김재원이 생소한 백반 메뉴를 만나 맛을 보고 깜짝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는가 하면 데뷔 20년차에 접어들었지만 변하지 않은 외모와 봄을 닮은 미소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제공=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일일 식객 김재원은 “성숙하고 진정성 있는 배우로 한걸음 더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좀더 가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싶었다”며 “평소 존경하는 허영만 선생님, 또 음식에 대한 소중함과 가치, 인생이 만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저만의 색깔과 진정성이 잘 드러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기쁜 맘으로 함께 하게 되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홀로서기 후 이번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알린 김재원은 올 하반기 준비중인 영화를 비롯해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그간 다양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꾸준히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김재원이 어떤 작품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지 시청자들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한편 배우 김재원과 함께 찾은 5월의 맛이 쌓인 강원도 홍천의 밥상 편은 22일 저녁 8시 TV조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미소천사 배우 김재원과 찾은 5월 강원도 홍천의 맛, 시그니처 밥상 정체?
일일식객은 배우 김재원, 1인 기획사 설립 후 첫 예능 "저만의 색깔과 진정성 드러날 수 있는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첩첩산중 맛이 쌓인 강원도 홍천 밥상' 편
오후 8시 TV 조선 방송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