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오후 6시 20분 MBC에서 방송
가왕 주윤발의 7연승 도전 결과
남심 저격 가수 무대와 빅스 켄의 솔로 무대

출처=MBC '복면가왕'

[문화뉴스 MHN 서민종 기자]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주윤발'의 7연속 가왕 도전 결과와 막강한 4인의 가왕석 도전자들이 연일 화재다. TV화제성 조사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복면가왕'은 22.7%의 점유율로 일요일 비 드라마 부분 화제성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5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와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일요 예능 최강자 '복면가왕'이 이번 역시 다채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주에 이어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 판정단들이 활약상을 펼친다. 2연승 가왕 더원,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빅스 켄과 러블리즈 류수정, 비글돌 블락비의 재효-유권, 트로트계 아이돌 노지훈, 개그우먼 안방마님 오나미, 김민경, 이수지, ‘미러볼’로 출연했던 배우 신이, 엘리스의 소희-혜성, 그리고 듀에토의 백인태-유슬기가 일반인 방청객을 대신해 스튜디오를 꽉 채운다.

지난주부터 강력한 가왕의 경쟁자로 점쳐지고 있는 '방패'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판정단들은 그의 솔로 무대에 앞서 "벌써 팬덤 형성됐다"라며 '방패'에게 강력한 지지를 보낸다.

출처=MBC '복면가왕'

한편 지난주 ‘창’으로 출연해 뜻밖의 가창력을 뽐낸 배우 심은우의 뒤를 잇는 반전 정체의 복면 가수가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 민현서 역으로 출연했던 심은우는 웬만한 가수에 뒤지지 않는 가창력을 선보여 “아이비인 줄”, “대박 반전”이라는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바 있다. 그런 심은우를 능가하는 또 다른 반전 정체의 복면 가수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예상 밖의 고음 폭발 무대를 선보인 복면 가수가 등장해 판정단들이 "하현우 이후 이런 무대 처음"이라며 아낌없는 기립박수를 보낸다. 특히 듀엣 무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반전 선곡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레전드 가왕 '음악대장' 하현우에 견줄만한 소름 끼치는 솔로 무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유명 걸그룹 멤버로 추정되는 복면 가수의 남심 저격 무대가 모두의 눈길을 끈다. 판정단들은 “그야말로 100점이다”라며 그녀의 가창력은 물론이고 선곡에까지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출처=MBC '복면가왕'

또한 8년 만의 솔로 데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빅스의 메인보컬 켄이 뜻밖의 개인기를 선보이며 예능감을 대방출한다. 녹화 도중 예정에도 없던 개인기를 보여주겠다며 손을 번쩍 든 켄의 갑작스러운 매력 어필에 판정단들은 물론 복면 가수까지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색다른 솔로 무대와 놀라운 정체가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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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왕 '주윤발'의 7연승 도전 결과와 판정단을 소름 끼치게 만든 복면 가수의 정체는 누구?

오는 24일 오후 6시 20분 MBC에서 방송
가왕 주윤발의 7연승 도전 결과
남심 저격 가수 무대와 빅스 켄의 솔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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