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JTBC '뭉쳐야찬다'에서 한국 축구 신화 쓴 '지소연'이 나온다

출처: JTBC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24일 JTBC '뭉쳐야찬다'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15년 차, '첼시 FC 위민' 소속 '지메시'로 유명한 지소연 선수가 특급 코치로 출연한다. 

지소연 선수는 2010 여자축구 U-20에서 팀을 3위로 이끄며 한국 축구 신화를 쓴 바가 있다. 한국 선수 최초로 실버볼-실버슈를 획득했으며, FIFA 올해의 여자선수 후보에도 오른 바 있는 한국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이날 지소연 선수는 '첼시 FC 위민'에서 터득한 선진 축구 훈련법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지소연의 전매특허 'JI ZONE' 프리킥부터 적극적인 콜플레이까지 세세하게 알려주며 어쩌다FC의 변화를 이끌어냈다. 

스페셜 매치에서 지소연 선수가 용병으로 직접 출전해, 끊임없이 어쩌다FC 선수들을 응원하며 스포츠 전설들을 진두지휘하는 '지마에'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소연과 함께하는 스페셜 매치의 결과는 24일 밤 9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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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찬다] '지메시' 지소연, 선진 축구 훈련법 대방출!
24일 JTBC '뭉쳐야찬다'에서 한국 축구 신화 쓴 '지소연'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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