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이민정-이상엽 본격 삼각관계 진행
'아버지가 이상해' 이재상 감독 연출
총 100부작 기획

출처=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알렉스-이민정-이상엽 "나 송나희 좋다" 흥미진진 러브라인, 몇부작 남았나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알렉스가 이민정을 향한 진심을 고백하며 불꽃튀는 삼각관계의 서막이 오른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송나희(이민정)을 두고 대립하는 이상엽(윤규진 역)과 알렉스(이정록 역)의 모습이 그려지며 더욱 깊어질 삼각관계를 예고한다.

앞서 윤규진은 송나희와 허울뿐인 결혼 생활을 청산, '동거 계약'까지 끝내며 완벽한 이별을 알렸다. 그러나 그녀에게 관심을 내비치는 선배 이정록을 신경 쓰며 복잡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송나희의 손을 잡고 있는 정록의 손을 내치는 등 나희를 향한 마음이 남아있는 자신에 모습에 혼란스러워 하기도 했다. 

출처=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알렉스-이민정-이상엽 "나 송나희 좋다" 흥미진진 러브라인, 몇부작 남았나

이 가운데 윤규진과 이정록의 만남이 포착돼 긴장감을 드높인다. 그동안 윤규진이 이정록에게 은근한 신경전은 물론 날선 모습을 보여왔기에 이들이 어떤 이유로 만나게 된 것인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 심리를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고심에 빠진 듯 굳은 표정으로 앉아있는 윤규진과 홀가분한 듯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이는 이정록의 모습이 대조되며 두 사람 사이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상케 한다. 

이날 이정록은 그간 은근히 내비쳤던 진심을 대놓고 고백해 윤규진을 당황케 만든다고. 이에 이들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오간 것인지, 이정록의 진심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송나희와 이혼 후 흔들리는 감정의 파동을 겪고 있던 윤규진이 이정록과의 만남으로 어떤 심경의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드라마의 러브라인과 결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출처=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알렉스-이민정-이상엽 "나 송나희 좋다" 흥미진진 러브라인, 몇부작 남았나

주말극 1위를 수성하며 정상을 지키고 있는 KBS 2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아버지가 이상해' , '트로트의 연인' 등을 연출한 이재상 감독이 연출을 맡고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를 집필한 양희승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배우 이민정, 이상엽, 천호진, 차화연, 김보연, 이정은이 출연해 빈틈없는 명품 연기를 펼치며 회차가 거듭될 수록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33회 방송을 앞둔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총 100부작으로 기획됐으며 계속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민정-알렉스-이상엽의 흥미로운 삼각관계는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저녁 7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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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알렉스-이민정-이상엽 "나 송나희 좋다" 흥미진진 러브라인, 몇부작 남았나

알렉스-이민정-이상엽 본격 삼각관계 진행
'아버지가 이상해' 이재상 감독 연출
총 100부작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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