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배의 하수인을 만난 호진, 화란의 정보가 담긴 칩을 훔친 서정배, 화란의 비서를 가장한 소원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의 125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태석에게 가해지던 여러 위협이 있었지만, 태석은 이를 다행히도 이겨낼 수 있었다. 화란은 태석을 계단에서 밀어버리려고 했지만, 며느리인 소원이 등장해 이를 무마할 수 있었다.

한편, 이번엔 민혁이 태석의 병실에 방문한다. 민혁은 뇌물 공여 등으로 구속 위기에 처해있는 태석에게 "지분을 넘기면 구속은 막아주겠다"며 이야기하고, 태석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어지는 126화에서는 서정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서정배의 하수인을 만난 호진

1. 서정배 어딨어? : 서정배의 하수인을 만난 호진

호진은 끈질기게 서정배를 추적하고 있다. 편지와 정체 모를 물품 등으로 여러 의혹에 싸여있는 서정배는 다음 타깃으로 '화란'을 노리려는 생각이다.

한편 이러한 중요 정보들을 약탈하고, 최은혜의 죽음을 밝혀내고자 동생인 호진은 끈질기게 이들을 따라붙는다.

결국 호진은 서정배의 하수인을 붙잡고 서정배에 대한 정보를 캐물었다.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화란의 정보가 담긴 칩을 훔친 서정배

2. 칩을 뺏어냈다는 거야? : 화란의 정보가 담긴 칩을 훔친 서정배

계속되는 은혜라는 위협에 대해 고민하던 화란은 '서정배'라는 사람을 알게 되고, 원래 상태가 담당하던 서정배라는 인물을 직접 만나기로 결심한다. 서정배는 이에 응해 화란을 만나지만, 두 사람의 만남에서는 알맹이 없는 대화만 이뤄질 뿐이다.

한편 만남에서 돌아온 서정배는 하수인에게 어떤 칩을 보여주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데...  과연 그 칩의 정체는 무엇일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화란의 비서를 가장한 소원

3. 어제 전화 주신 분이죠? 노유 사모님 개인 비서입니다 : 화란의 비서를 가장한 소원

소원은 이런 화란의 소식을 꿰고 있었다. 호진의 민첩한 움직임으로 화란과 정배가 만났음을 알게 된 소원은 가정부로 들어갔던 연수처럼, 화란의 하수인으로 가장한다.

과연, 정배는 어떤 정보를 얻은 것이며, 소원은 어떻게 이 일을 마무리짓게 될까?

 

누리꾼들의 반응은 "(은혜 사건에 대해) 법무팀도 조작사실을 아는데, 검찰은 묻어버리네", "대기업에 연구원이 단 두명인 회사가 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곧 129화인데 의혹이 아직도 드러나지 않다니", "후속 드라마는 뭘까"등의 반응도 볼 수 있었다.

출처 : 네이버,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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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드라마] '첩보전' 미리보는 나쁜사랑 126화

서정배의 하수인을 만난 호진, 화란의 정보가 담긴 칩을 훔친 서정배, 화란의 비서를 가장한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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