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대표이사 곽민섭)이 프리미엄 정통 소시지 컨셉의 ‘브런치부어스트’ 신제품을 출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브런치부어스트’는 목우촌에서 관리하는 100% 국산 원료육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제품이며, 아질산나트륨이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90% 이상의 높은 돈육 함량으로 풍부한 육즙과 톡 터지는 고기식감을 갖춰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브런치나 홈파티, 홈술 등 언제 어디서든 근사한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점도 눈길을 끈다.

다양하게 조리해 다채로운 맛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끓는 물에 3분간 데치면 기름기가 빠지고 짠 맛이 줄어 담백하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른 후 중간불에서 1분간 구우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에 180℃로 3분간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바삭해진다.
 
이 같은 ‘브런치부어스트’는 목우촌몰을 비롯해 6월부터 시중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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