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창립 24년 만에 처음으로 인하우스 프로듀서를 선발하는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YG 프로듀서 오디션 홈페이지를 통해 나이, 국적, 학력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트랙메이커', '탑라이너', '올라운더' 중 한 분야를 선택해 개인 창작물 2곡을 제출하면 된다.

YG 아티스트들은 그동안 국내 최정상 YG 프로듀서들과 협업하며 전 세계 K팝 열풍을 이끌었다. 이번 프로듀서 오디션은 K팝의 주역이 될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차기 글로벌 음악시장을 이끌어갈 신인 프로듀서를 발굴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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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창립 이래 첫 프로듀서 오디션

5월 25일 ~ 6월 30일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오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