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부럽지' 오늘 밤 10시 50분 방송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

 

[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오늘 오후 10시 50분 방송될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는 바람직한 '장수커플' 우혜림-신민철이 그동안 말하지 못한 솔직한 고민이 공개된다.

결혼을 앞둔 '7년 차 '장수커플' 우혜림과 신민철은 그동안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사는가 하면, 예상 밖의 극과 극 취향을 그대로 보여주어 시청자들을 들었다 놓았다.

이번 주 두 사람은 우혜림의 '롤 모델'이자 절친인 동시통역사 안현모와 만나 연애와 일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우혜림은 자신의 생각했던 이상형과 다른 모습을 가진 신민철과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하며 연애 초반에 들었던 고민을 털어 놓았다. 이에 신민철도 두 사람이 헤어졌던 과거 스토리를 담담히 꺼냈다고. 

심지어 우혜림은 롤모델 안현모에 돌발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데. 결혼을 앞두고 위기에 처한 '장수커플'이 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

 

오늘 방송에서는 치타의 남친 남연우와 치타 어머니의 파격적인 첫 만남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 날 치타와 남연우 커플은 치타의 어머니, 배우 정만식과 저녘식사를 함께했다. 남연우는 마치 아들처럼 자연스럽게 식사를 준비했다는데. 특히 남연우는 치타 어머니와 첫 만남에서 "은영이의 147번째 남자.."라는 파격적인 멘트로 자신을 소개해 치타를 당황케 만들었다. 그러나 그런 남연우의 치명적 매력이 어머니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과거 치타의 집에 놀러 왔던 이승기, 이홍기를 제치고, 치타 어머니의 ‘수시합격’을 받은 남연우만의 특급 매력은 무엇일지 눈길을 끈다.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

 

지난주 최송현과 이재한은 다이빙 강습을 함께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힘들어진 다이버 업계를 걱정하는 이재한을 위해 최송현이 특별한 데이트 선물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알프스의 말괄량이 소녀와 사냥꾼으로 변신한 '운명커플'. 최송현은 끝나지 않는 '요들송'을 부르며 내적 흥을 폭발시켰는데, 부럽패치MC들을 공포의 도가니에 빠지게 만들었다고.

예상치 못한 데이트에도 이재한은 “지나고 나면 추억..”이라며 그녀의 노래에 춤을 추며 화기애애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재한은 최송현에게 직접 활 쏘기를 가르쳐주며 손잡기, 백허그 등 로맨틱한 분위기를 놓치지 않았다.

최송현은 이재한에게 “즐거운 거지?”라며 자신이 준비한 데이트에 대한 반응을 살폈는데, 과연 이재한의 속마음은 어땠을까.

특히 '부러우면 지는거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 지난주 스튜디오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한 예비 신랑 전진의 러브스토리 중 일부가 선공개된다"고 밝힌 바 있다. 전진이 "첫 눈에 반했다"는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과의 첫 만남은 어땠을지 오늘 밤 10시 5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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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부럽지' 우혜림-신민철의 솔직한 속마음, '치타의 147번째 남자' 남연우, 예비신랑 전진의 러브스토리까지

오늘 밤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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