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진, 연수에게 프로포즈?, 최은혜 사고의 영상을 빼앗긴 화란과 민혁, 호진과 소원, 회의장에 난입하다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의 126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이번 화에서는 '최은혜 교통사고 사건'의 결정적인 증거인 영상 자료를 거래하는 내용이 중심이었다.

자료를 가지고 있던 서정배와 그 동생은 화란과 접촉한다. 영상을 빌미로 협박하던 두 사람은 호진에게 그 사실을 들키지만, 화란과 접촉을 강행한다.

한편 호진과 소원은 이를 이용할 생각을 하고, 결국 소원은 화란의 개인 비서라는 말로 서정배와 그 동생에게 접근한다.

이어지는 127화에서는 민혁의 위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호진, 연수에게 프로포즈?

1. 황연수랑 이혼하는게 어때? 나 황연수랑 잘 해볼 생각인데 : 호진, 연수에게 프로포즈?

호진은 갑작스럽게 민혁을 찾아간다. 민혁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나 황연수랑 잘 해보려고 하는데, 이혼하는 게 어때?"라는 제안을 한다.

이에 민역은 어이없다는 듯 코웃음을 치지만, 그날 저녁 호진은 연수에게 나타나 반지를 선물한다.

민혁은 우연히 이를 직관하게 되는데, 과연 호진의 진의는 무엇일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최은혜 사고의 영상을 빼앗긴 화란과 민혁

2. 그 영상을 재혁이가 가지고 있다고? : 최은혜 사고의 영상을 빼앗긴 화란과 민혁

호진과 소원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호진은 줄곧 서정배를 추적하는 정찰병의 역할을, 소원은 직접적으로 그들과 만나 마치 화란의 하수인인 척 그들을 교란하는 스파이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다.

그 결실로 영상을 손에 넣은 소원과 호진은 그 영상을 확인하게 된다. 과연, 이 영상으로 드디어 길고 길었던 싸움의 끝을 맺게 될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호진과 소원, 회의장에 난입하다

3. 바로 여기있는 한민혁 회장이 최은혜 교통사고 사건의 진범입니다! : 호진과 소원, 회의장에 난입하다

민혁은 마치 인민재판을 받는 양, 재혁의 세력에 둘러싸여서 여러 문책을 받는다. 하지만 회의가 일어나던 도중 경찰이 들이닥치며 전 회장이었던 태석에 대한 체포 소식을 전한다. 병실에 있던 태석에게 위협을 가한 것이 빈말이 아니었다는 듯 민혁은 냉소를 보낸다. 

그런데 갑자기 호진과 소원이 회의실에 들이닥치고 "바로 여기 있는 한민혁 회장이 최은혜 교통사고 사건의 진범입니다!"라는 말을 한다.

과연 이 회의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누리꾼들의 반응은 "드라마 끝나가는데 열심히 봅시다", "하은의 친엄마인 소원은 상실감이 심하겠다"등의 반응을 볼 수 있었다. 이외에도 "마무리가 제대로 될 수 있을까", "나라면 은혜의 사고 영상을 못 볼 것 같다"는 등의 반응도 볼 수 있었다.

출처 : 네이버,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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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드라마] '사고 영상' 미리보는 나쁜사랑 127화

호진, 연수에게 프로포즈?, 최은혜 사고의 영상을 빼앗긴 화란과 민혁, 호진과 소원, 회의장에 난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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