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26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바삭 쫄깃한 지짐 떡볶이의 달인, 25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고소한 풍미의 초밥 달인, 그리고 펑고 달인을 찾는다. 

오늘 26일 밤 8시 55분에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짐떡볶이 달인, 펑고 달인, 초밥 달인이 소개된다. 

▶ 은둔식달 - 지짐떡볶이 달인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 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은둔식달에서는 달짝지근한 떡볶이 양념과 기름에 구운 쌀떡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지짐떡볶이의 달인을 찾아 송파구에 위치한 한 분식집을 찾았다. 

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천일염과 직접 담근 매실청, 생강청 등을 양념에 사용하고 있다는 달인 강경희씨. 
유학 생활을 하며 요리를 배운 뒤, 분식을 전문적으로 하게 되었다는 달인의 분식 사랑은 지짐 떡볶이에 들어간 정성만 봐도 느낄 수 있다. 
아삭한 양배추와 쫄깃한 떡, 달콤한 소스까지 세 가지를 모두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지짐 떡볶이에 담긴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 초밥 달인

밥 위에 생선이나 갖은 재료들을 얹어 먹는 초밥은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서울 서초동에서는 요리사의 새로운 정성이 가득 담긴 특별한 초밥을 맛볼 수 있다.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 회와 초밥 한 점으로 승부를 본다는 달인 김영일 씨 만의 비법 재료로 지은 초밥용 밥은 식감이 살아있으며 고소한 풍미를 자랑한다. 

그는 맛의 비법으로 '숙성'을 꼽는다. 달인만의 비법 재료로 숙성을 하여 감칠맛을 더한 것이다. 25년 경력을 자랑하는 달인의 초밥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 지짐 떡볶이의 달인, 초밥의 달인, 펑고 달인 2편은 26일 밤 8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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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 쫄깃한 지짐 떡볶이, 식감이 살아있는 초밥의 달인 그 비법은? 

달짝지근 양념, 기름에 구운 쌀떡의 만남 쫄깃한 식감 자랑하는 지짐 떡볶이의 달인
'숙성'으로 감칠맛 더한 초밥의 달인 
26일 밤 8시 55분 SBS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