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모든 곳에서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VR(virtual reality) 갤러리를 함께 전시 했다.

 

 제7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Korea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2020)이 ‘관계의 지평(The Horizons of relations)’을 주제로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5월17일에서 23일 까지 개최됐다.

2020년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의 주 전시는 “관계의 지평” 을 주제로 21세기의 변화된 ‘관계’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대한 물음과 성찰을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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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코리아 포토(KOREA PHOTO)는 한국사진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컨템퍼러리한 전시로, 강향옥, 권미쉘, 권영복, 김경수, 김옥선, 김하늘, 박종현, 서 빈, 성주희, 윤용남, 이갑재, 이봉준, 이영숙, 이정미, 정미수, 정하뉘, 조난아, 천금기, 채종렬 작가가 참여한다.

특히 성주희 작가의 작품 소재인 꽃다발은 사람들이 받을 때는 기쁘고 사랑 하지만 시간이 지나 시들면 생명을 다해 버려지는 꽃다발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 주는 작품이다. 얼음이 녹으며 움직일 때 마다 예상하기 힘든 자기만의 초상화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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