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호진의 경고를 듣고 각오를 다지다, 화란, 민혁을 두고 도망?, 연수, 자신의 목숨으로 소원과 재혁을 협박하다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의 127번째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민혁은 한태석 전 회장에게 여러 혐의를 뒤집어 씌우려다가 오히려 역공을 맞는다. 이사들을 설득해 자신의 지위를 공고히 하려던 자리에서 여러 정보들이 공개된다. 

특히 민혁의 입장에서는 아내이자, 마지막까지 자신을 지킬 것이라고 생각하던 연수의 배신 또한 치명적인 타격이었다. 회장실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상태가 태석에게 저지른 만행이 공개되자 "배은망덕한 놈", "어찌 저럴 수가"등의 반응을 볼 수 있었다.

이어지는 128화에서는 민혁과 주변 세력의 몰락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연수, 호진의 경고를 듣고 각오를 다지다

1. 난 이대로 안 죽어 : 연수, 호진의 경고를 듣고 각오를 다지다

연수는 결정적인 정보 중 하나인 '회장실'의 영상을 제공했다. 연수의 이장으로서는 자신은 이로써 여러 혐의들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호진은 연수에게 "다음은 네 차례야"라고 경고하고, 연수는 이에 "난 이대로 안 죽어"라며, 두꺼운 자료를 가지고 집을 떠난다.

과연 연수가 가져간 자료는 무엇이며, 연수는 어디로 향한 것일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화란, 민혁을 두고 도망?

2. 지금 날 두고 도망치려는거야? : 화란, 민혁을 두고 도망?

연수는 떠나고, 상태는 수감된 상태에서 화란마저 민혁에게 떠난다는 의사를 보인다. 민혁은 "지금 날 두고 도망치려는 거야?"라고 하지만 화란은 "다른 방법이 없잖아"라고 하며 눈물 흘린다.

민혁은 이에 허탈한 표정으로 바닥만 쳐다본다. 과연, 민혁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출처 :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연수, 자신의 목숨으로 소원과 재혁을 협박하다

3. 한 발짝만 더 와봐, 확 죽어버릴 거야 : 연수, 자신의 목숨으로 소원과 재혁을 협박하다

한편 연수의 행방을 파악하던 호진과 소원은 연수가 산속으로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 나선다. 물어 물어 찾아간 그곳에서는 '뒷산에 올라가던데'라는 말을 듣는다.

소원과 다시 마주한 연수, 연수는 "한 발짝만 더 와봐, 확 죽어버릴 거야"라고 소원을 위협하는데... 과연 연수는 살 수 있을까?

누리꾼들의 반응은 "하은이는 어떻게 될까?", "사이다 전개를 기대했는데 다소 아쉽다"라는 반응을 볼 수 있었다. 이외에도"벌써 끝난다니 정말 아쉽다. 재밌게 잘 보았다", "다음 후속작은 저녁에 한대요"등의 반응을 볼 수 있었다.

출처 : 네이버, MBC 아침드라마 나쁜사랑,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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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 드라마] '와신상담' 미리보는 나쁜사랑 128화

연수, 호진의 경고를 듣고 각오를 다지다, 화란, 민혁을 두고 도망?, 연수, 자신의 목숨으로 소원과 재혁을 협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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