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내 유일한 중국인 멤버, 중국식 음향과 서양식 음악의 감미로운 조화

출처 : SM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보이그룹 엑소의 레이가 다음 달 네 번째 솔로 앨범 일부를 공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레이가 다음 달 1일 솔로 4집 '蓮'(연, Lit) 파트 1을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파트 1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중국 전통 음악에 서양 팝 요소를 가미한 여섯 곡이 수록됐다.

현대적 분위기의 노래가 실린 파트 2는 추후 공개하며, 파트 1과 파트 2를 합친 형태의 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다.

앞서 20일 레이는 솔로 4집 수록곡 중 하나인 '玉'(옥, Jade)을 먼저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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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유일한 중국인 멤버인 그는 1991년생으로, 한국에서는 LAY(레이), 중국에서는 본명인 장이씽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루즈 컨트롤'(LOSE CONTROL)을 낸 이후 꾸준히 솔로 활동을 해왔다. 드라마 '노구문', '대명황비손약미전', 영화 '아일랜드' 등 중국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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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레이, 다음달 솔로 4집 '연' 파트 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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