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직후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세계 50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기록

출처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세계적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또 한번 호재를 맞았다.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최근 발매한 새 앨범이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내놓은 미니 2집 '꿈의 장 : 이터니티 (ETERNITY)'가 다음 달 1일 자(집계기간 5월 18~24일)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새 미니앨범인 '꿈의 장 : 이터니티'는 데뷔 때부터 선보인 '꿈의 장' 연작 세 번째 앨범으로, 현실의 벽에 부딪힌 소년들의 이야기를 노래했다.

발매 직후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프랑스, 일본 등 세계 50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아울러 지난 22일 기준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해 일본 내 인기를 재확인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3월 데뷔 앨범인 '꿈의 장: 스타'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3위에 올랐고, 지난 1월 일본 데뷔 싱글 '매직 아워'(MAGIC HOUR)로 일간 싱글 차트 1위, 주간 싱글 차트 2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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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꿈의 장 : 이터니티',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

발매 직후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세계 50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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