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도 '빌보드 200'에서 상위권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MHN 이대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인터넷 영향력을 보여주는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150주 연속으로 정상을 유지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에서 150주 연속, 통산 180번째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7월 말 이후 줄곧 이 차트에서 1위를 지켰으며, 올해 2월 초에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기존 통산 최다기록(163주)을 넘어서 이 차트를 가장 오랫동안 지킨 가수가 됐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2월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빌보드 200'에 1위로 데뷔한 이 앨범은 이번 주 차트에서 지난주보다 5계단 하락한 50위를 기록했다. 큰 폭의 순위 변동 없이 3개월 이상 50위권을 유지하는 것이다.

방탄소년단이 2018년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도 이번 주 '빌보드 200' 17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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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빌보드 '소셜 50' 150주 연속 정상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도 '빌보드 200'에서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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