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9일 이후 7시 15분부터 방영 예정, 배우 심이영, 진예솔, 최성재, 원기준 주연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드라마 나쁜사랑이 주인공들의 해피엔딩으로 끝이 난 가운데, 시청자들은 후속작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나쁜사랑은 오늘(29일) 129화를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권선징악을 주제로 선역들은 합당한 보상을 받았으며, 악역들은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처벌을 받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아침드라마로 편성되던 MBC의 일일드라마는 나쁜사랑의 종영을 기점으로 저녁드라마로 시간대를 옮길 예정이다.

 

출처 : 높은엔터테인먼트
배우 심이영

나쁜 사랑의 후속 드라마로는 배우 심이영, 진예솔, 최성재, 원기준 주연의 '찬란한 내 인생'이 예정되어 있다. 드라마는 오는 6월 29일 7시 15분부터 방영 예정으로 한 화당 40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려진 기타 출연진으로는 배우 독고영재, 이혜숙, 한인수, 이휘향 등이 있다.

드라마의 줄거리는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던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어느 날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로 묘사하고 있다.

특히 주연으로 발탁된 배우 심이영은 'SBS의 일일드라마인 '맛 좀 보실래요' 이후 한 달여 만에 다시 일일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방영 기간에 대한 예상은 현재로서는 2020년 12월까지는 방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MBC 홈페이지에는 아직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나쁜사랑'의 종영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는 어떤 이야기와 명장면들로 우리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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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 드라마 '나쁜사랑'의 후속 작품은? '찬란한 내 인생'

오는 6월 29일 이후 7시 15분부터 방영 예정, 배우 심이영, 진예솔, 최성재, 원기준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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