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궁금한 이야기 Y' 아버지의 2억 돈가방을 가져간 범인은?...중국집 사장 최 씨의 공포의 스토킹
  • 최지원 기자
  • 승인 2020.05.29 1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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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저녁 8시 55분 SBS에서 방송
사라진 아버지의 2억 돈가방,범인은 7남매 중에 있다?!
또 다시 시작된 공포의 고백...중국집 최 사장은 왜 스토킹을 멈추지 않나?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29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사라진 아버지의 2억 돈가방에 대한 진실과 10년간 여성들을 스토킹해온 중국집 사장 최씨에 대한 이야기를 파헤친다.

 

[사라진 아버지의 돈가방, 그 행방은?]

출처: SBS 궁금한 이야기Y

지난 14일 '궁금한 이야기 Y' 사무실로 다급한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아버지의 가방을 찾아달라며 도움을 요청해 온 사람은 7남매의 막내인 은희(가명)씨. 작년 11월 아버지는 큰 수술을 앞두고 그 가방을 둘째 딸에게 맡겼다고 했다. 가방에 들어 있던 것은 은수저 두 벌과 집문서, 그리고 평생 모은 적금을 깨 5만 원권으로 바꿔놓은 현금 2억. 한평생 소중하게 지켜온 전 재산이기에 수술 직후 아버지는 눈을 뜨자마자 그 가방을 애타게 찾았다고 한다. 하지만 퇴원한 지 4개월이 훌쩍 지난 지금도 가방은 아버지에게 돌아오지 않고 있다. 둘째 딸은 왜 가방을 돌려주지 않는 걸까? 

둘째 딸과 남매들이 아버지 집을 방문한 날, 가방을 돌려달라는 아버지의 말도 무시한 채 귀가 어두운 아버지를 등지고 그들만의 이야기를 숙덕이는데... 그들이 나누는 대화는 충격적이었다.

“일곱 명이 똑같이 나눠 먹고 싸우지 말자” ... “일곱 명 똑같이 하자. 하하하” -세 남매의 대화 중

살아계신 아버지를 두고 가방 속 돈 2억을 나눠 가질 궁리를 하고 있는 일곱 남매. 당장 생활비로 쓸 돈도 다 떨어졌다는 아버지를 곁에 두고 자녀들의 관심은 온통 그 가방에만 쏠려 있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가방을 열게 된 아버지. 그런데 2억을 넣어두었다는 가방 안엔 7천만 원만 남아있었다. 1억 3천만 원을 가져간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이번주 SBS '궁금한 이야기 Y' 에서는 사라진 아버지의 돈 가방의 행방과 이를 둘러싼 욕망으로 위기를 맞게 된 한 가족에 대해 알아본다.

 

[또 다시 시작된 공포의 고백...그는 왜 스토킹을 멈추지 않나]

출처: SBS 궁금한 이야기Y

부산 일대에서 버려진 택배박스와 자동차에 적힌 번호로 여성들을 스토킹 해왔던 중국집 최(가명) 사장. 성희롱마저 서슴지 않는 그가 전화번호뿐 아니라 이름과 주소까지 알고 있단 사실에 여성들은 극심한 공포를 느꼈다.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2018년 11월, 2020년 2월 두 차례 방송을 통해 그의 행각을 고발했고, 그에게서 다신 스토킹을 하지 않겠단 다짐을 받아낸 바 있다.

그런데, 최근 그가 또 다시 여성들을 스토킹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제보가 쏟아졌다. 5월 17일, 은우(가명) 씨는 배달 앱을 통해 죽을 시켜 먹고 난 후 낯선 남자에게서 연락을 받았다. 전화번호를 감추고 걸려오는 전화며, 난데없는 사랑 고백 메시지까지 최 씨의 패턴과 너무도 흡사하다는 은우 씨. 하지만 그녀가 최근 음식 배달 주문을 한 곳은 최 씨가 운영하는 중국집이 아닌 죽 집이었다. 어떻게 된 일일까?

최 씨가 중국집을 운영하면서 배달 대행 일을 같이 하고 있었던 것이다. 세 달 만에 다시 만난 그는 이번에야말로 약속을 꼭 지킬 테니 중국집을 정리할 때 까지 만이라도 시간을 달라고 한다. 과연 이번에는 그의 말을 믿을 수 있을까?

최 씨는 이전의 스토킹이 실제 연애로 이어지지 않았었더라면, 희망을 품지 않았을 거라고 주장한다. 그는 끝까지 상대 여성을 탓하며 변명만 늘어놓기 바쁘다. 10년 동안 자신이 한 행동들이 범죄인지,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두려움에 떨었던건지 그는 정말 모르는 것일까.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이전보다 더 교묘해진 최 씨의 스토킹과 그가 왜 스토킹을 멈추지 않는지에 대해 추적하고자 한다.

 

한편, 사라진 아버지의 2억 돈가방의 행방과 끈질긴 스토킹을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궁금한 이야기 Y'는 29일 밤 8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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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궁금한 이야기 Y' 아버지의 2억 돈가방을 가져간 범인은?...중국집 사장 최 씨의 공포의 스토킹

29일 저녁 8시 55분 SBS에서 방송
사라진 아버지의 2억 돈가방,범인은 7남매 중에 있다?!
또 다시 시작된 공포의 고백...중국집 최 사장은 왜 스토킹을 멈추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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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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