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고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쾌적한 실내 공기 순환을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때문에 요즘에는 대부분의 가정이나 회사에 공기청정기 혹은 공기살균기를 두고 질 높은 실내 공기를 조성하려고 한다. 이에 크린바이오에서 출시한 공기탈취 살균기인 ‘에어닥터’는 공기 중 떠다니는 미세먼지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탈취와 살균 기능까지 탑재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크린바이오의 공기정화기 에어닥터는 3단계에 걸친 공기정화 필터와 6단계의 OH라디칼 방식으로 미세먼지는 물론 냄새와 살균까지 가능하다.

본 제품의 공기청정필터는 ▲미디엄필터 ▲활성탄필터 ▲해파필터(H13 등급) 3단계로 구성돼 있어 큰 먼지부터 초미세먼지까지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이 필터를 통해 여과된 맑고 쾌적한 공기는 4방향 서라운드 순환 시스템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실내 곳곳에 쾌적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에어닥터의 OH라디칼은 유기물질을 산화 및 분해하는 능력이 강해 공기 속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는 물론 각종 악취물질을 없애 준다. 또한 6단계 에어 플로우 구조망으로 더욱 강력하게 실내공기를 정화한다.

크린바이오의 공기정화기 에어닥터는 터치 버튼을 사용해 편리하고 빠른 조작이 가능하며, 단계에 따라 4단계로 표시등 색이 변해 풍량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에 이상이 있을 때는 경고등으로 알려주어 필터 교체 알림, 비정상적인 팬 작동, UV LED 정상 작동여부 등을 표시등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이에 병실 내 환자 발생으로 바이러스 감염 예방이 필요한 병원과 요양원, 깨끗한 공기로 업무 집중력을 이끌 필요가 있는 사무실, 새집증후군이 걱정되는 가정을 비롯해 콜센터, 도서관, 서점 등에서 크린바이오 에어닥터를 많이 찾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공기살균기 에어닥터 관계자는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공기청정기 및 공기살균기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며 “에어닥터는 미세먼지와 세균, 냄새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제품으로 강력한 공기 정화 능력을 통해 보다 편안한 실내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고 설명했다.

한편, 에어닥터의 제조업체인 ㈜크린바이오는 친환경 제품을 제조 및 판매에 앞장서고 있다. 에어닥터 외에도 도서를 깨끗하게 소독 및 살균할 수 있는 책소독기도 판매 중이다. 해당 제품은 신종플루 등의 바이러스와 먼지, 곰팡이 등을 제거할 수 있어 도서관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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