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브랜드 바툼의 욕실 바디 드라이어 바디 플럽(BODYPLUV)이 5월 29일 PM 5시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약 일주일동안 세일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리는 일상 속 세균, 미세먼지, 코로나 바이러스 등 개인위생이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바디플럽은 타월로 몸을 대충 닦은 후 인체온도에 최적화된 플럽바람으로 몸을 보다 효과적으로 건조할 수 있도록 고안된 바디 드라이어다. 

개인위생으로는 손 씻고 타월 없이 빠르게 손만 건조, Y존과 겨드랑이 등 습한 부위 집중 케어, 아토피.피부염.상처를 수건없이 드라이가 가능하며 환경위생적으로는 자주 쓰는 타월의 세균 번식을 최소화 하는 동시에 매일 수북히 쌓이는 빨래감도 줄여 세탁비도 감소시킬 수 있다. 

바디플럽은 무게 2kg, 26cmx26cm 컴팩트한 사이즈로 벽 타공이 필요 없이 강력한 실리콘 접착제가 있는 브라켓을(거치대) 벽에 붙이면 누구나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스탑앤고 시스템을 이용하여 핸드그랩을 본체에서 빼면 인체온도에 최적화된 약 35도의 바람으로 작동이 시작되어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의 욕실 환경에서 따듯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65도까지 사용자 체온에 맞는 4단 온도조절 기능이 있다.

또한 실온 온도의 저자극 자연풍과 바쁜아침 쾌속건조에 유용한 터보모드, 3분~12분의 안심타이머 설정, 욕실 안전을 위한 IPX4등급 생활방수등 사용자 맞춤 편의 기능을 추가하였다.

기존 바디 드라이어와의 가장 큰 차별점은 선택적인 집중 드라이케어다. 최대 2m까지 늘어나는에어터널로 월경 중인 여성들이 수건을 사용하기 찝찝할때 Y존을 집중 케어할 수 있으며 헤어드라이기의 소음이나 뜨거운 바람에 거부감이 있는 아기들이 목욕 후 사용시 저자극. 저소음의 플럽바람으로 건조하면 아토피, 습진 등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의 털을 말릴 수 있는 펫브러쉬 키트로 산책이나 목욕 후 펫드라이가 가능하다고 바툼 측은 전했다.

바툼 바디플럽은 욕실내 안전성을 고려한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욕실취향과 컬러취향에 맞게 화이트, 블랙 2가지 컬러로 선택 가능하며 이번 프로모션은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며 조기 품절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카카오메이커스와 바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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