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7일, 도도한화실 '여섯 번째 그리다, 꿈' 정기전시회 개최

출처: 도도한화실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그림을 배우고 싶은데 초보도 가능한가요?' 하였던, 송파구 잠실새내역에 위치한 도도한화실에서 취미미술을 배우고 있는 회원들이 모여 '여섯 번째 그리다, 꿈' 정기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초보자분들의 작품이라고는 생각 할 수 없을 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도도한화실의 <여섯 번째 그리다, 꿈 - 떠오르는 마음 Rising Hearts>는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한벽원 미술관에서 2020년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전시가 이루어지며 작가는 강예지, 곽은교, 금초은, 김소임, 김소희, 김윤진, 김은희, 김현주, 노서경, 문예린, 신옥자, 이채윤, 안유진, 윤홍주, 이서연, 이세림, 임주원, 정진영, 정혜선, 천다슬, 현설영, 이서연, 홍수정의 그룹전이다.

이번 전시회는 현재 미술작가로 활동 중인 전문 아티스트와 코로나19로 한국에 들어온 유학생, 원장이 재직하고 있는 홍익대학교 미대생은 물론 교수, 연구원, 간호사, 의사, 변호사, 교사 등 다양한 직장인들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서울의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지역은 물론 경기도에서도 배움의 열의로 찾고 있는 도도한화실은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개인들 특성에 맞는 작품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초보자부터 전문 미술작가까지 함께 그림을 그리는 공간으로, 지난 5년 동안 꾸준히 갤러리와 미술관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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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화실 '여섯 번째 그리다, 꿈' 정기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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