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2:2 듀엣 대결 상세 결과 정리
탈락자 중 선발된 삼인 외인구단은 누구? 29일 방송서 확인

출처: JTBC '팬텀싱어3'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JTBC 예능 '팬텀싱어3'이 최종 4중창을 향한 '트리오 대결'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현재 '팬텀싱어3'에서 진행중인 2대2 경연은 시즌을 통틀어서도 호평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팬텀싱어3' 8회차에서는 지난 회차에서 방영된 2:2 듀엣 대결의 경연 결과를 바탕으로 트리오 대결 멤버 영입전을 진행한다. 막강 트리오 팀 결성을 위해 참가자들이 어떤 전략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2:2 듀엣 대결의 상세 결과에 대해 정리해 봤다.

먼저 '홍석주X김성식'과 '노윤X최진호' 팀의 결과이다. 심사결과 '노윤X최진호' 팀이 472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홍석주X김성식' 팀이 455점으로 탈락후보에 처했으며 홍석주가 최종탈락했다.

'신재범X박강한'과 '장의현X박현수' 팀의 최종결과에서는 '신재범X박강한' 팀이 453점으로 우승했고 '장의현X박현수' 팀이 451점으로 탈락후보에 처했으며 장의현이 최종탈락했다. 특히, 두 팀은 2표의 간극을 보여주며 막상막하의 무대를 선보였다.

'최민우X길병민'과 '존 노X최성훈' 팀의 최종 심사결과는 '존 노X최성환' 팀이 478점으로 우승했고 '최민우X길병민' 팀이 464점으로 탈락후보에 처해 최민우의 최종탈락이 결정됐다. 특히, 화제성이 높은 출연자 존 노를 향해서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출처: JTBC '팬텀싱어3'

최종적으로 탈락한 후보자들은 대학생인 남규빈과 소리꾼 정승준, 테너 윤서준, 베이스 바리톤 장의현, 테너 김민석, 군인 베이스 홍석주, 뮤지컬 배우 최민우이다. 이 가운데 8회차 예고에서 최종 탈락자 중 3명의 후보자에게 연락이 가 외인구단으로 구제된다는 것이 암시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3인의 외인구단이 과연 누구일지, 최종 트리오 팀 결성의 결과는 어떨지 29일 밤 9시 JTBC '팬텀싱어3'의 8회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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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트리오대결 돌입 앞서 탈락자는 누구? 점수 간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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