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만의 독보적인 연기세계 대공개... 멤버일동당황
김종민X문세윤 환장의 케미 커플 등극 '역대극 비주얼 쇼크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김종민이 독보적인 연기 세계로 멤버들을 당황케 한다.

오늘 31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가정의 달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멤버들이 이색적인 스피드 퀴즈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연기력을 마음껏 펼친다.

여섯 남자들은 제시된 영화나 드라마 속 명대사를 연기로 표현하고, 이를 보고 정답을 맞히는 미션을 통해 멤버간 단결력을 보여준다. 여섯 멤버들의 연기로 재탄생할 명장면과 명대사의 향연이 쏟아질 예정이다.

시작부터 신들린 연기력을 보여주며 무난하게 출발한 멤버들과 달리 '13학년' 김종민은 홀로 갈피를 못 잡으며 모두를 멘붕에 빠뜨린다. 그는 자신만의 연기 세계에 과몰입한 나머지 다른 멤버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고 해 대 폭소를 예고한다. 하지만 오히려 김종민은 자신의 연기를 몰라 주는 멤버들을 답답해하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현장의 후문이다. 

멤버들을 분노케 한 김종민만의 독특한 연기 세계는 어떤 모습일지, 각양각색의 연기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여섯 남자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또한, 체력, 인내심뿐만 아니라 고도의 협동심을 요구하는 미션의 향연에 정신이 혼미해져 가던 멤버들은 생전 처음 보는 게임 앞에서 당황한다. 눈을 가린 채 등 뒤의 사람에게 밀가루를 전달해야 하는 게임에서, 멤버들은 시작하기도 전 호흡을 맞춰 가는 상황에서도 쉴 새 없이 삐걱거리며 심상치 않은 결과를 예고한다.

특히 앞뒤로 나란히 앉은 김종민과 문세윤은 계속되는 소통의 오류를 겪으며 티격태격한다고. 지난 ‘학교 가는 길’ 특집에서 학업성취도평가를 치르던 도중 끊임없이 서로를 불편하게 만든 두 사람이었기에, 그때부터 이어져 온 악연이 급기야 폭발하고 말 것인지 궁금증을 돋운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치명적인 교신 오류로 인해 충격적인 비주얼로 변신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대결 끝에 만신창이가 된 김종민과 문세윤은 서로의 몰골을 보고 말을 잇지 못하며 폭소를 유발, 그야말로 몸을 사리지 않았던 열정적인 미션 수행의 현장을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이다.

‘장수생 콤비’로 활약하며 큰 웃음을 안긴 김종민과 문세윤이 이번에는 어떤 환장 케미를 보여줄지, 한순간에 이들을 영화 속 캐릭터로 변하게 만든 공포의 밀가루 게임의 결과는 어떨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여섯 남자들이 보여주는 뜨거운 형제애는 오늘 3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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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김종민 독보적인 연기세계로 멤버 일동 당황... 김종민X문세윤 환장의 케미커플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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