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금요일의 우리집' 시리즈
6월 1일(월)부터 6월 5일(금)까지 밤 9시 50분 EBS1 방영
1부 '추억이 쌓이고, 행복이 커지고'

제공: EBS 한국기행 '금요일의 우리 집'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EBS 한국기행이 '금요일의 우리집' 1부 '추억이 쌓이고, 행복이 커지고' 편을 방영한다. 이번 주 한국기행은 자신만의 힐링 공간을 찾아 자신의 취향대로 행복을 만끽하는 이들을 만나본다. 

 

제공: EBS 한국기행 '금요일의 우리 집'

경남 밀양 산속에 자리한 집. 산골의 고즈넉함이 좋아 허임영씨 부부는 정년퇴직 이후 도시를 떠나 이곳에 터를 잡았다. 마당의 돌 하나까지도 부부의 손길이 닿은 이 집에 주말이면 찾아오는 집주인이 있다.

밭에서 쑥을 캐고 손수 빵을 만들며 집주인 맞이에 열심인 부부. 주말마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부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딸 내외와 한 살 배기 손자 준후다.

 

제공: EBS 한국기행 '금요일의 우리 집'

이제 자식이나 다름없는 사위는 이 시골집과 인연이 깊다. 결혼 전 틈날 때마다 산골을 찾아와 장인어른과 함께 폐가였던 집을 손수 가꿔냈다고. 그 성실함에 결혼 승낙을 받고 아들 준후의 돌잔치 역시 모두 이곳에서 이뤄졌다.

매주 오는 집이지만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는 자연 속 주말의 집. 이번주 한국기행은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는 그곳으로 찾아가 본다.

한편, '한국기행' 금요일의 우리 집 1부 '추억이 쌓이고, 행복이 커지고' 편은 1일 밤 9시 30분 E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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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금요일의 우리 집 - '추억이 쌓이고, 행복이 커지고'

한국기행 '금요일의 우리집' 시리즈 
6월 1일(월)부터 6월 5일(금)까지 밤 9시 50분 EBS1 방영
1부  '추억이 쌓이고, 행복이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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