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인플루언서 여자 프로골퍼 조아란, 조연희, 서수연 등 8명 출전 '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 개최
1일(월)부터 ‘U+골프’에서 대회 영상 독점 제공
선수 인기 투표 이벤트로 추첨 통해 아이언 세트, 드라이버 등 경품 증정

사진출처=LG U+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LG유플러스는 인플루언서 프로골퍼 8명의 스크린골프대회 '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하며 6월 1일(월)부터 U+골프를 통해 대회 영상을 독점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한국여자 프로골프대회 투어 일정이 축소되며 새로운 골프 콘텐츠에 목마른 골프팬들을 위해 U+골프배 특별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 볼거리를 제공한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조아란, 조연희, 서수연, 윤민정, 최민채, 전수빈, 문정현, 성금주 등 인기 프로골퍼 8명이 출전한다. 개그맨 김완기와 김운호 프로가 대회 진행과 해설을 맡았다.

'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은 선수 8명(2개조)이 9홀 매치플레이로 경기를 치른다. 각조 1, 2위가 본선에 진출해 준결승전, 이후 결승전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5백만원의 상금과 협찬사 ‘파워풀엑스(POWERFULX)’ 화장품 세트, ‘다이아윙스’ 골프 용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 대회 영상은 6월 1일(월)에 첫 공개된다. U+골프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 가능하다. U+tv 고객은 IPTV용 U+골프 서비스로 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스크린골프대회 개최를 기념해 인기투표 이벤트를 6월 21일(일)까지 진행한다.

LG유플러스 김민구 모바일서비스담당은 “U+골프에서 ‘KLPGA 챔피언십’ 중계 시 인기선수 독점중계와 실시간 채팅 기능으로 골프팬 마음을 사로 잡아 지난해 대비 순방문자수(UV)가 58% 증가했다”라며 “앞으로도 골프팬들이 설렐만한 색다른 콘텐츠 발굴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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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플러스, 인플루언서 프로골퍼 초청 '스크린골프대회' 개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인플루언서 여자 프로골퍼 조아란, 조연희, 서수연 등 8명 출전 'U+골프배 여자 인싸 인비테이셔널' 개최
1일(월)부터 ‘U+골프’에서 대회 영상 독점 제공
선수 인기 투표 이벤트로 추첨 통해 아이언 세트, 드라이버 등 경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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