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측 "그동안 많은 요리 프로그램이 기본적인 요리 실력을 갖추거나 미각을 자극하는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 집중했다면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을 대상으로 요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전제에서 시작한다"

사진출처=MBC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요식업계 최고의 인기스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후 5년 만에 MBC 새 예능프로그램 '백파더'로 복귀한다.

MBC는 다음 달 선보일 예능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에 백 대표가 출연해 요리를 잘 못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2일 예고했다.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을 대상으로 요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전제에서 시작한다.

 

사진출처=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또한, 5년 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비슷한 쌍방향 소통 요리쇼로 백 대표는 매주 간단한 재료와 누구나 가진 요리 도구를 활용해 새로운 요리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백 대표와 요리를 매개로 소통할 요리 초보자들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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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요리쇼 '백파더'로 마리텔 이후 5년 만에 MBC 복귀

'백파더' 측 "그동안 많은 요리 프로그램이 기본적인 요리 실력을 갖추거나 미각을 자극하는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 집중했다면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을 대상으로 요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전제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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