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주현준] 소설가 마크트웨인은 "무엇이든 과하면 좋지않다. 하지만 좋은 위스키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아야 적당하다" 라고 할 정도로 위스키에 대한 애정이 깊다.

위스키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회자되는 것에 부흥하듯 맥캘란은 끊임없는 이야기 거리를 제공하고 있고 작년 10월엔 시트러스향기가 가득할것 같은 딥퍼플 컬러 패키징 리미티드 에디션 no.5 (Limited Edition No. 5)를 웨스틴 조선호텔 “더 라운지”와 최근 삼성동에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삼성리 바’에서 런칭 시음회를 진행했다. 

맥캘란은 지난 5년 동안 리미티드 에디션 시리즈를 1번에서 5번까지 각기 다른 유명 브랜드와 협업 런칭하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적인 맛을 다양하게 제공하여 왔다. 또한 최근 몇 년 사이엔 맥캘란 투자란 신조어까지 만들어 낼 정도로 소비자들 사이에 레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유명 주류 전문점 대표 말에 따르면, 리미티드 에디션 1의 경우 병당 150만원에서 180만원까지 소비자나 유통 채널 내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그것도 구할 수가 없다고 한다. 

지난 4월부터 맥캘란을 독점 공급하게된 디앤피 스피리츠㈜에 따르면 2020년 또한 리미티드 에디션 6, 리미티드 에디션 시리즈의 마지막 버전을 소량 런칭할 것이며 특히 올해는 리미티드 에디션의 마지막 버전을 론칭하는 만큼 맥캘란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하고 귀한 소재와 진행으로 소비자와 함께 할 것이라 전했다. 

싱글몰트위키스키는 스트레이트(Straight) 혹은 니트(Neat)로 얼음 없이 원액 그대로 즐기는 것으로 위스키 자체의 풍미를 오롯이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상온의 생수를 위스키에 좀 섞어 마시는 것은 스코틀랜드 현지에서 즐겨 마시는 음용 법이며 그들은 위스키를 깨우는 것이라는 표현을 쓴다.

<파크 하얏트호텔 팀버하우스>

맥캘란의 싱글몰트 위스키를 가장 다양하고 맥캘란스럽게 즐길 수 있는 국내 바(Bar)는 조선호텔 더 라운지, 파크 하얏트호텔 팀버하우스, 신라호텔 라이브러리 바, 삼성리바 (삼성동), 몰트바배럴(삼성동)이 가장 잘 보여 주고 있으며 다양한 싱글몰트위스키 종류를 찾는 매니아층은 위스키 라이브러리(논현동)을 찾아 가면 희귀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는 행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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