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금요일의 우리집' 시리즈
6월 1일(월)부터 6월 5일(금)까지 밤 9시 50분 EBS1 방영
4부 '꿈꾸는 숲속 놀이터'

 

제공: EBS 한국기행 '금요일의 우리 집'

[문화뉴스 MHN 선수빈 기자] EBS 한국기행이 '금요일의 우리집' 4부 '꿈꾸는 숲속 놀이터' 편을 방영한다. 이번 주 한국기행은 자신만의 힐링 공간을 찾아 자신의 취향대로 행복을 만끽하는 이들을 만나본다.

전북 순창의 동네 목수 김석균, 이민선 부부는 좋은 손재주로 살기 좋은 집을 짓는 것은 물론 마을 집 수리까지 나서며 어르신들의 사랑을 톡톡히 받고 있다.

생태 건축가인 부부는 8년 전, 창고 하나를 집으로 개조한 후 마을에 정착했다.

제공: EBS 한국기행 '금요일의 우리 집'

평일 내내 바삐 마을 일을 도맡지만 그들에겐 금요일이면 아이들과 함께 찾는 곳이 있다. 각자 배낭을 메고 직접 빚은 술 한 병 챙기면 떠날 준비 완료하고 향한 곳은 다름 아닌 마을 인근 야산이다.
자연을 즐기는 데 특별한 공간을 찾기보단 쉽게 닿을 수 있는 야산을 택했다고 한다.

 

제공: EBS 한국기행 '금요일의 우리 집'

전기도 가스도 없기에 불 지피고 요리하는데 하루가 다 가지만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기에 불편함은 아무것도 아니다.

숲속 동네 목수 부부의 특별한 하루를 들여다보고 집이란 공간에 대한 의미를 되짚어 본다.

한편, '한국기행' 금요일의 우리 집 4부 '꿈꾸는 숲속 놀이터' 편은 4일 밤 9시 30분 E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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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금요일의 우리집' 시리즈
6월 1일(월)부터 6월 5일(금)까지 밤 9시 50분 EBS1 방영
4부 '꿈꾸는 숲속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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