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 맞은 '아내의 맛 어워즈', 출연진들 모여 산전수전 진흙탕 지분 싸움 펼쳐
'아내의 맛' 산전 대표 홍현희, 수전 대표 함소원 승자는?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예고편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TV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이 100회를 맞이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2일 방송되는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100회 특집을 맞아 출연진들이 한 데 모여 아내의 맛 어워즈를 진행했다. 박명수와 이휘재가 MC를 맡아 진행하는 가운데 '아내의 맛'에 출연한 정준호X이하정, 함소원X진화, '홍현희X제이쓴' 부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지난 100회 간 상상초월했던 모습을 보여준 '아내의 맛' 가족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산전수전을 모두 겪은 아맛 가족들 중 산전 대표 홍현희와 수전 대표 함소원이 진흙탕 지분 싸움을 벌여 과연 영예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TV조선 '아내의 맛' 예고편

또 100회를 맞은 '아내의 맛 어워즈' 답게 함소원은 '아내의 맛' 출연진과 시청자들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해 이목을 끌었다. 빨간 드레스를 입은 함소원은 화려한 조명 가운데 서서 요즘 대세인 트로트를 선보였으며 거침 없는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를 선보여 출연진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함소원이 '아내의 맛'에서만 단독공개한 곡은 그동안 박명수와 준비해 왔던 곡인 '늙은 여자'로 경쾌하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를 바라보는 남편 진화 역시 흐믓한 표정을 지으며 아내 함소원의 무대를 지켜봤다.

한편, 100회를 맞은 '아내의 맛' 식구들의 아맛 어워즈는 2일 밤 10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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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 맞은 TV 조선 '아내의 맛', 드디어 공개된 함소원의 노래 '늙은 여자'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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