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합창단 제123회 특별연주회 '쁘디 콘서트'
25일 '삶, 시음하다/ 희로애락'
26일, '사랑의노래'

출처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캡처
사랑을 전하는 솔리스트의 향연, 서울시합창단 제123회 특별연주회 '쁘디 콘서트'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서울시합창단의 특별한 변신이 시작된다.

서울시합창단의 2일 2색 음악회로 꾸며지는 서울시합창단 제123회 특별연주회 '쁘디 콘서트'는 연주자가 들려주고 싶은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등으로 단원들이 직접 꾸미는 무대이다.

최상의 하모니, 하나의 울림을 위해 '합창'에 몰두하는 서울시합창단 단원들의 솔리스트 기량을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25일 '삶, 시음하다/ 희로애락'

출처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캡처
사랑을 전하는 솔리스트의 향연, 서울시합창단 제123회 특별연주회 '쁘디 콘서트'

오는 25일 공연에서는 '삶, 시음하다/ 희로애락'을 주제로 서울시합창단원들의 연주가 진행된다.

가곡'그리운 금강산', '동심초' 과 같은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가곡부터 '첫사랑', '마중', '시간에 기대어' 등의 현대 한국가곡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에 바이올리니스트 이수진과 첼리스트 이현주와의 협연으로 우리 가곡의 깊은 감성을 전하게 된다.

26일, '사랑의노래'

출처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캡처
사랑을 전하는 솔리스트의 향연, 서울시합창단 제123회 특별연주회 '쁘디 콘서트'

이어 26일 공연에서는 '사랑의노래'를 주제로 연주가 이어진다.

한국 가곡으로만 구성되는 25일 공연과는 다르게 외국의 사랑을 테마로 하는 가곡부터 오페라 아리아까지 꽉찬 구성으로 진행된다. 물론 26일도 한국 가곡 중 사랑을 담은 여러 가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합창단의 '쁘디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일환으로 객석 띄어 앉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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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전하는 솔리스트의 향연, 서울시합창단 제123회 특별연주회 '쁘디 콘서트'

서울시합창단 제123회 특별연주회 '쁘디 콘서트'

25일 '삶, 시음하다/ 희로애락'

26일, '사랑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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