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월) 밤 9시 50분 EBS1 방영
1부. 물가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중앙은행의 역할을 통해 알아보는 현대 경제시스템
전문가 패널과 함께하는 경제 현장 체험기

EBS1 다큐프라임 '혼돈의 중앙은행' 
 제공: EBS1 다큐프라임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8일 EBS 다큐프라임은 '혼돈시대의 중앙은행' 1부 '물가를 조절하는 보이지 않는 손'을 방영한다.

EBS 다큐프라임 '혼돈시대의 중앙은행'은 복잡하기만 한 현대 경제시스템을 현장과 체험을 통해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풀어낸 방송이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중앙은행이 맡은 역할과 기능을 살펴보고, 나아가 급변하는 시대 속 중앙은행의 미래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경제 문제를 피부를 느낄 수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한편 다양한 경제 사례들을 접목하여 시청자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EBS1 다큐프라임 '혼돈의 중앙은행' 
 제공: EBS1 다큐프라임

1부 ‘물가를 조절하는 보이지 않는 손’

8일 방영되는 1부 '물가를 조절하는 보이지 않는 손' 편에서는 중앙은행의 금리 조절이 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세계 중앙은행의 공통적인 목표이자 제1의 목표는 바로 ‘물가의 안정’이다. 그렇다면 실생활에서 피부로 와닿는 물가와 중앙은행과는 도대체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해답을 찾기 위해 제작진은 물가 위기로 신음하고 있는 남미를 찾았다. 2018년 기준 130,000%가 넘는 물가 상승률을 기록한 베네수엘라. 세계 1위의 원유 생산국이었지만 중앙은행의 기능이 마비된 지금 국민들의 삶을 모습을 들여다본다.

이와 반대로 선진국인 미국과 일본, 그리고 최근 한국은 오르지 않는 물가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디플레이션으로 표현되는 저물가 현상은 중앙은행의 역대 최저의 금리, 심지어 마이너스 금리에도 꿈쩍하지 않는다.

 

EBS1 다큐프라임 '혼돈의 중앙은행' 
 제공: EBS1 다큐프라임

너무 올라도 문제, 하지만 오르지 않아도 문제가 되는 물가. 시장 상인들과 주부들은 물가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그리고 중앙은행에서는 어떤 방법을 통해 국가의 물가를 다루고 있을까?

'혼돈시대의 중앙은행' 1부 '물가를 조절하는 보이지 않는 손, 중앙은행 편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물가와 금리의 비밀이 무엇인지 속속들이 파헤쳐 본다.

 

한편, EBS 다큐프라임 '혼돈시대의 중앙은행'은 8일 밤 9시 50분 E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

EBS 다큐프라임 '혼돈의 시대 중앙은행'...우리가 몰랐던 물가와 금리의 비밀을 파헤친다

8일(월) 밤 9시 50분 EBS1 방영
1부. 물가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중앙은행의 역할을 통해 알아보는 현대 경제시스템
전문가 패널과 함께하는 경제 현장 체험기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