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이주영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이준혁, 이주영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야구소녀'(감독 최윤태) 언론 시사회에 참석했다.

 

'야구소녀' 이준혁-이주영

 

'야구소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주수인(이주영)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여성 성장 드라마. 

 

'야구소녀' 이준혁-이주영

 

배우 이주영이 연기하는 주수인은 최고구속 134km, 볼 회전력의 강점으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은 고교 야구선수. 편견에 가로막혀 제대로 된 기회조차 받지 못함에도 꿈을 향해 달려나간다.

 

'야구소녀' 이준혁-이주영-최윤태 감독

 

'야구소녀'는 2019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돼 첫선을 보였다. 이후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 주연을 맡은 이주영이 독립스타상 배우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야구소녀' 이준혁-이주영-최윤태 감독

 

한편 이주영, 이준혁, 염혜란, 곽동연 등이 출연하는 영화 '야구소녀'는 오는 6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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