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밤 11시 SBS에서
하재숙♥이준행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
2세 계획에 돌입한 진태현♥박시은
티격태격 정찬성♥박선영 부부까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그동안 깨 볶는 결혼생활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재숙♥이준행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등산 마니아인 이준행은 하재숙에게 함께 산을 타자고 제안했다. 이준행과 달리 등산을 싫어하는 하재숙은 “굳이 꼭 가야 하냐”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평소 사랑꾼 남편이었던 이준행 또한 심기 불편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일촉즉발 위기의 순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준행이 말도 없이 사라져 하재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에도 계속된 이준행의 돌발행동에 하재숙은 결국 참아왔던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 이들에게 도대체 어떤 일이 생긴 걸까.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 날 방송에서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2세 계획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지혜가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새벽부터 분주히 '임신으로 유명한 곳'에 찾아갔다.

두 사람은 새벽 6시에 해당 장소에 도착했지만 이미 많은 사람이 도착해 있었다. 결국 다섯 시간이나 기다린 후에야 들어갈 수 있었다는데.

이들이 방문한 곳을 알게 된 스튜디오 MC들은 "나도 안다. 부부들에게 유명한 곳"이라고 언급했다. 연예인들도 자주 찾는다는 이 곳의 정체는 무엇일까.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날 방송에서는 정찬성 박선영 부부가 두 사람의 일터인 체육관에서 24시간 함께 있는 일상을 공개한다. 

정찬성은 늦은 시간까지 고된 훈련을 받은 후배들의 사기를 돋우기 위해 치킨, 떡볶이, 보쌈, 족발까지 총 30인분이 넘는 스케일로 준비했다.

야식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찬성이 돌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싶다고 고백해 박선영은 할 말을 잃었다는데.

 MC들은 "정찬성이 상을 엎었다", "꼭 초치는 이야기를 한다"며 격분했다.

싸늘한 분위기에서도 정찬성은 특유의 장난기로 아내의 심기를 계속 건드렸다. 결국 분노가 폭발한 박선영은 프로급 실력의 격투기 기술로 정찬성을 공격했다. 과연 박찬성은 오늘을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오늘(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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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하재숙♥이준행 하차, 2세 계획에 돌입한 진태현♥박시은, 티격태격 정찬성♥박선영까지

오늘(8일) 밤 11시 SBS에서
하재숙♥이준행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
2세 계획에 돌입한 진태현♥박시은
 티격태격 정찬성♥박선영 부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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