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집주인에게 특별한 식재료 '눈개승마' 깜짝 선물.. 농촌 일손 돕기 자처
또다른 일손 도와줄 청춘은 누구? '제비뽑기' 결과 공개
9일 밤 11시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사진출처= SBS 불타는 청춘
이번엔 '농활'이다! '알콩달콩' 케미 선보인 커플은?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9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의 여름맞이 모내기 농촌 활동이 방송된다. 

청춘들은 이번 여행에서 집주인에게 특별한 식재료인 '눈개승마'를 선물 받았다. 눈개승마는 마이클 잭슨도 먹고 반했다는 고기 맛이 나는 산나물로, 청춘들에게 더없이 좋은 반찬이 되어주었다. 집주인은 이에 그치지 않고 각종 음식들을 내주며 덕분에 이들은 풍족한 점심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이에 청춘들은 집주인에게 감사함을 표하고자 '농촌 일손 돕기'를 자청했다. 청춘들은 단체로 일바지 패션으로 갈아입은 뒤 본격 모내기 체험에 나섰다. 청춘들은 기계가 닿지 않는 곳에 직접 모를 심는 '손 모내기 작업'에 열중했다. 특히 평소 농촌 생활에 관심이 많았던 최민용은 이양기에 직접 탑승하며 적극적으로 농활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2대 계약 커플인 한정수와 조하나는 알콩달콩 두 사람만의 시간에 빠져 청춘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이들은 중천부터 해가 질 때까지 모심기에 구슬땀을 흘렸으나, 겨우 쌀 30kg 양 밖에 되지 않아 충격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집주인은 또 다른 일손 돕기를 부탁해 청춘들을 긴장에 빠뜨렸다. 이에 청춘들은 새로운 일손 돕기를 위해 '제비뽑기'를 진행했다. 모내기에 이어 특별한(?) 일손 돕기를 할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심장 쫄깃한 제비 뽑기의 결과는 본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청춘들의 뜨거운 여름맞이 모내기 체험 이야기를 담은 '불타는 청춘'은 9일 밤 11시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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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이번엔 '농활'이다! '알콩달콩' 케미 선보인 커플은?

불청, 집주인에게 특별한 식재료 '눈개승마' 깜짝 선물.. 농촌 일손 돕기 자처 
또다른 일손 도와줄 청춘은 누구? '제비뽑기' 결과 공개 
9일 밤 11시 SBS '불타는 청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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